넷플릭스추천 영화로 허리케인 하이스트 찐 재미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추천영화로 '허리케인 하이스트'를 포스팅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막상 재미있는 영화를 고르려고 하면 이미 다 본 옛영화이거나 새로운 영화중에 눈길이 가는 영화가 많지는 않아진듯 합니다.  그래도 넷플릭스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실패하지 않을만한 영화로 기상악화와 범죄를 소재로한 액션물 '허리케인 하이스트'를 추천하겠습니다.

 

허리케인 하이스트   THE HURRICANE HEIST

허리케인은 태풍을 이야기하고 하이스트는 강도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강도' 라고 해야하나요.

 

이야기는 허리케인이 들어가는 시즌을 틈타 강도들이 도시의 미 연방 재무부의

현금을 탈취하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대적하는 여경찰과 기상학자 형제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태풍이 들어간 도시. 텅 빈 도시 속에서 금고의 돈을 강탈하려는 범인들을 맞서는

한명의 여성요원 케이시와  범죄자들에게 잡힌 형을 구해야하는 기상학자는

태풍의 기상이변을 이용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여러번의 위기를 넘기는 점도

흥미롭고, 태풍의 눈을 이용해 재무부 금고의 돈을 빼돌려 탈출하려는 범인들의

계획도 흥미롭습니다.

자연재해를 표현하는 CG와 영상미도 아주 훌륭하고 실감났습니다. 

후반부에 두형제와 여형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세대의 트레일러 씬은 

정말 볼만하네요.  영화관에서 봐도 훌륭했을거 같습니다.

 

 

 

롭코헨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2017년 작품인데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더 보이 넥스트도어, 알렉스크로스 등의 작품은 잘 모르겠고,

미이라3 를 감독했었습니다. 
트리플엑스 시리즈와 분노의 질주 2001년 판도 감독을 하셨네요.

무게감 있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작업해본 감독이니  액션물에 일가견 있는 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연배우로는 토비 켑벨, 매기 그레이스, 라이언 콴튼 배우가 주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토비 켑벨은 얼굴이 낯익다 생각했는데, '콩 스컬아일랜드', '벤허', '판타스틱4'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매기 그레이스도 매력적인 여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테이큰시리즈에 나왔군요. 

 

 

넷플릭스에서 찾은 볼만한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여름에도 잘 어울리는 영화이기도 하네요.
시원하게 에어컨 밑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하시면서 과자하나씩 깨먹으며 보시면 좋습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시리즈들이 좀더 좋은거 같고, 영화를 볼땐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

좋은 영화들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짧게 보고 싶은데, 막상 눈길이 잘 안가서 무엇을 봐야할지 꽤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