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넷플릭스를 통해서 참 많은 드라마와 영화들을 보고 있습니다.한때는 웨이브 계정이 있어서 HBO 시리즈를 열심히 보았는데, 넷플릭스로 계정을 옮겨온 후엔대체로 넷플릭스를 통해서 드라마 위주로 간간히 영화를 보게 됩니다. 미지의 서울 2025년 올해를 통틀어 가장 좋았던 개인적인 드라마는 한국드라마 '미지의 서울' 이었습니다.더불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도 좋았는데 두 드라마다 주연으로 박보영 배우가 있었습니다.예전에는 눈여겨 보지 않던 배우인데, 그동안 봐왔던 좋은 드라마에 박보영배우가 자리하고 있었다는 뒤늦은 생각이들었네요. 작은체구에도 늘 비슷하지않나 하는 생각을 했음에도 꾸준히 주연배우로서 제 몫을 다하는훌륭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미지의 서울'은 각본이 좋았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