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보다 금리인상기에 대출이자도 중요하지만 예금금리는 얼마나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 마련인데,
은행권의 2023년 1월의 예금금리가 얼마나 되는지, 어떤 은행이 가장 좋은 금리를 제공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한국은행에서도 기준금리를 조금씩 인상했고, 지난 11월 좌우로 예금금리가 5%대를 넘어가고
심지어 6%대 특판도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급격히 정부측에서 과도한 경쟁을 피하라고 제동을
걸면서 기준금리가 인상되었음에도 은행권 예금금리는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출금리도 조금 내렸다고 하는데, 사실 은행권의 예금금리가 너무 빠르게 내려서 사실 조금더
상황을 보고 예금을 넣으려고 했던 소비자 입장에서 의아하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할듯 합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는 얼마전 목돈을 새마을금고에 예치했습니다.
5.5%의 예금금리로 6개월 짜리였고, 5%로 1년짜리를 두차례 예치했습니다.
이후로 금리가 더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지금 큰 은행권의 경우 4% 이하로도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현재 은행권의 높은 금리 순으로 내용을 확인해봤습니다.
DGB대구은행이 최고 4.75%로 가장 높은 예금금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5%대 이상이었던걸로 생각하면 은행 예금금리가 많이 낮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네요.
SH수협은행의 최고 예금금리가 4.7%, 경남은행은 최고 4.55% 상품이 있고,
카카오뱅크가 빠르게 올라왔습니다.
정기예금 4.5%로 1년짜리가 현재 가입 가능합니다.
시중 대형은행권을 한번 보면,
하나은행 정기예금이 최고 3.85% 수준이고,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이 3.8%,
쏠편한 정기예금 신한은행 3.73% 이고, 국민은행 정기예금이 3.68% 수준입니다.
상대적으로 높았던 우리은행WON 플러스 예금과 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이 빠르게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개인적으로 지인의 대출이자에 관한 내용을 확인했는데,
소상공인 저렴이 대출이 1년 전에 2.3% 좌우 였던 것이 현재 5% 선으로 두배를
넘어섰다고 하니 불어나는 대출이자에 비해서 예금이자를 비교해보면
많이 아쉬운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현재는 자산을 최대한 손실되지 않도록 만드는 현명한 계획이 필요한 시기일거 같습니다.
가스비 , 전기세 상승으로 한달 지출이 점점 늘어남으로 심히 마음이 불편한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부가 정말 신경좀 써줬으면 하는 바램도 드는군요!
모두 올해를 잘 극복해야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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