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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최고은행 찾기 벌써 6% 대 예금이 나왔다구? (ft. 새마을금고 수협 특판정기예금)

꾸바소년 2022. 11. 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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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예금금리를 보면서 기대반 걱정반 되고 있는

꾸바소년입니다. 

 

예금금리가 올라가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인데, 올라가는 만큼 대출금리는 더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 마냥 웃을수만은 없는거 같습니다.

 

작년 3%대 예금금리로 우리은행에 가입했던 예금은 현재 5%에 가까워졌고,

중간에 한번 갈아타서 전 4% 대에 예금을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저리로 받았던 대출금리도 2%대였는데, 현재 두배가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니 

저보다 높은 대출이율을 감당해야하는 분들은 현재 고민이 이만저만 아닐듯 하네요.

 

아무튼 오늘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예금금리 최고은행 찾기를 다시한번 업데이트해서

기록해 놓겠습니다.

 

현재 네이버 금리찾기로 최고이율은 부산은행의 더 특판 정기예금이 최고 5.4% 입니다.

기본이율이 4.95%이고 기타 우대금리를 받아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편하게 대표 은행에서 받을수 있는 최고금리를 찾아보면,

KB Star 정기예금이 최고 5.01% 입니다. 기간에 따라 이율이 선택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의 WON플러스 예금은 4.98%로 조건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그럼, 뉴스에 나오는 6% 대 예금은 어디일까요?
얼마전 수협의 특판예금금리가 한시적으로 6%대가 나오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지인이 가까운 수협에서 6%에 예금가입을 했다고 귀뜸을 해주었으니 말이죠.

그러나 찾아보니 현재 온라인예금금리는 5.1% 선이었습니다.

얼마전 KB은행에 가서 가지고 있던 예금 2%대를 해지하고 물어보니

온라인 가입 말고, 은행에 와서 직접 가입할때 이자가 더 높은 예금이 있다고 

귀뜸해 주었습니다.

 

시중 대형은행 보다 수협이나 새마을금고 등의 특판 금리가 더 높다고 하여

가까운 동네의 새마을금고에 전화로 문의하니 6개월 5.4%로 예금이 가능했습니다.

 

어차피 12월에 한번더 예금금리는 상승해서 대체로 6%대 예금까지 갈듯하여

일단 6개월로 새마을금고 6개월 단기 예금을 가입했습니다.

거래하는 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 보다 6개월이자가 단연 높았습니다.

 

거래하시는 은행에 전화문의로 예금금리를 확인해보시고 온라인가입 금리와

실 은행에 가서 가입하는 예금금리차이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듯 하네요.

새마을금고의 경우, 이전에 적금계좌는 있었는데, 출자금계좌 외에 자유적립식 계좌는

없었습니다.

출자금계좌는 1만원을 넣어두는 것으로 입회비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번에 가서 물어보니 요즘 계좌개설에 제약이 많아서 적립식 계좌를 바로 만들지 못하고,

예금은 가입하였는데, 방법은 새마을금고 직접 계좌를 줘서 그곳에 제 이름으로 입금하면

예금계좌를 만들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처음하는 방법이라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해당 새마을금고 입금계좌가 맞았고,

예금계좌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일단 6개월 예금가입 했습니다.

 

만약, 예금 또는 적금을 가입하려고 하신다면, 온라인으로 예금이자도 확인해보시고,

더불어 시중거래은행 등에도 전화문의 하셔서 예금이자를 파악해보시면

보다 유리한 가입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사실 한두달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예금금리가 올랐으므로, 현재는 단기로 넣고, 

다시 올라가는 상황따라 6개월에서 1년까지 파악해서 예금을 하시는 것이 유리할거 같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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