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바소년이 추천하는 웨이브 성인미드 HBO 시리즈 ( with CINEMAX)를 추천해드려 보겠습니다.
모두 재밌게 본 시리즈이고, 여러개 완결된 시리즈가 있는 것도 있고, 더 이어지지 못하고 종결한 시즌도
있는데, 아무튼 웨이브에서 찾아서 볼만한 HBO시리즈 업데이트 드라마들입니다.
빠르게 추천해볼게요. 간단한 설명만 곁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보시면 대체로 만족할만한 재미를 선사하는 성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인물이므로 폭력성이나 자극성인 어른용 노출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점 감안하셔서
보셔야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의 내용들이 완성도나 연출력 높은 작품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 밴쉬 시리즈 >>
안토니스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밴쉬시리즈를 웨이브에서는 제일먼저 찾아서 보게 되었는데,
똘끼 많은 범죄자가 우연한 계기로 한 마을의 보안관이 되면서 벌어지는 범죄자들 소탕 및
자신을 쫓는 조직에 맞서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호쾌한 액션 장면들도 많고, 부분적으로 성인물 스런 노출장면들이 포함되면서
적절한 성인드라마로 사랑받았을듯 합니다.
주인공과 조연들의 개성들이 워낙 강한 드라마이고, 정체가 노출될수도 있는 아슬아슬한 에피소드들과
그보다 한수위인 나쁜놈들의 등장으로 그들과 맞서는 내용들이 흥미롭습니다.
시즌3편까지 완결된 드라마입니다.
<< 왕좌의 게임 >>
이 시리즈는 워킹데드와 더불어 안볼수 없는 유명 미드이기도 한데, 웨이브에도 HBO시리즈가
업데이트 되면서 모두 올라와 있습니다.
이전에 이미 보아서 다시 보기 하진 않았지만 정말 재밌게 본 판타지 물 중에 하나이죠.
성인물의 모든 것을 갖춘 드라마이기도 하니 무조건 보셔야 될 작품중 하나입니다.
내용이 방대해서 좀 복잡하긴 한데, 한번 보시면 푹 빠질 만큼 눈길가는 캐릭터들이 많고
연출 및 영화연출을 방불케 하는 신화적 존재의 출연등 매우 흥미롭습니다.
<< 스트라이크백 >>
시즌5에서는 주인공들이 모두 바뀌네요. 일단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웨이브에 올라온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같으므로 이것부터 보시면 될듯 합니다.
(웨이브엔 모든 시즌이 공개됨)
영국의 테러를 방지하는 조직인 '섹션20'에서 영국군인과 미국용병 두명을 주인공으로
군인들이 전세계 테러조직들을 상대하며 각 시즌별로 그들의 침투를 방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밀리터리 첩보 미드로는 정말 재밌게 만든 작품입니다.
영드를 기초로 해서 판권을 사와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영국군이 기준이 되는 작품입니다.
액션장면이나 총격 장면, 각 나라를 배경으로 한 볼거리들도 많고, 두 군인들의 케미가 아주 좋고
주변인물들 중에도 눈길가는 캐릭터들이 많은데 시즌별로 많이들 죽습니다. ㅎㅎ
주인공격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죽는걸 보면 좀 아쉬움도 드는 배역들이 있네요.
아무튼 성인물로 어른용 노출씬들도 제법나오고, 화끈한 액션과 스케일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 워리어 >>
이소룡원작의 작품이라고 하는데, 중국인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철도건설 및 미국의 대공황 시기에도
낮은 인건비의 일들을 하면서 차이나타운이 건설되고 그안에 쌍벽을 이루는 조직들이 생겨난 상태에서
서로 대립되는 조직들 안의 쿵푸달인 '아삼' 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주먹액션이 호쾌하게 나오고, 조직간의 갈등 상황과 중국인들을 이용하려는 미국 사업가와 정치인들의
암투 등이 함께 표현되면서 제법 재미나게 만들어진 성인물입니다.
시즌1만 현재 공개되서 시즌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었군요.
이소룡이 내용을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주인공도 이소룡의 모양새를 많이 흉내내고 있는데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추천할만 하네요!
<< 더 닉 >>
시즌2까지 웨이브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드라마적인 연출과 내용들이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미국의 초창기 의료병원을 중심으로 광기에 가까운 집념을 가진 병원 '닉'에서 근무하는
의사를 중심으로 해서 그 주변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병원을 중심으로 병원을 설립하는 독지가문과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사업가
그리고, 병원을 이용해 돈을 버는 이들과 당시엔 그 중독성을 몰랐던 코카인, 히로인 등을
의료의 재료로 쓰기도 하고, 의사가 중독되어가면서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 및
의료현장의 초창기 기구나 수술법 등이 개발되어가는 과정들을 담았는데,
정말 재밌게 보게 된 드라마입니다.
아쉬운건 시즌2로 마감한거 같은 드라마이네요.
클라이브 오웬이 정말 대단한 연기를 보여주고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들이 모두 출중해서
푹 빠져 보게 되는 재밌는 1900년대의 병원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모두 재밌게 본 시리즈물입니다.
저는 웨이브에서 무료쿠폰을 받아서 보다가 어느새 HBO시리즈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끊을수 없어 몇개월 직접 시청료를 내고 보았고요.
이번달 부터는 가족의 신규가입으로 첫달 100원에 보는 이벤트로
시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끝내려고 하는 드라마는 좀 오래된 작품인데
'카니발' 이라는 판타지 쪽 작품입니다.
선악에 관한 내용인데, 악마가 환생한 듯한 목사를 쫓아 그가
나쁜짓을 크게 벌이기전에
그를 죽여야 하는 운명을 알게되는 청년의 일대기를 다뤘습니다.
청년이 몸담게 된 카니발 단체의 일원이 되어서 악마의 실체를 쫓아가게 되는데
오래된 고전소설을 읽어가는 느낌을 주네요. ^^
몇편 안남았으니 다보고나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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