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레알리뷰

7월14일까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서울, 경기,인천) 기타지역은 1단계 시행 주요내용 정리

꾸바소년 2021. 6. 28. 16:03
728x90
반응형

HOLA 꾸바 소년입니다.  거리두기의 새로운 단계의 시행이 코앞으로 왔습니다.  어떻게 조정되는지 다시 한번 최신 뉴스를 토대로 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수도권은 거리두기 2단계이고, 비수도권은 1단계로 여러 가지 상황이 변화됩니다. 자세하게 살펴보기로 합니다.

 

거리두기 7월14일까지 적용정리

수도권은 2단계  그러나 7월14일까지는 단계적 적용

수도권은 서울과 인천, 경기를 말합니다.  사회적인 거리두기 단계가 5 단계서 4단계로 조정되었지만, 아무래도 일시적인 완화 분위기로 확진세가 확산되지 않을까를 우려하여 2주간 단계적인 적용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럼 수도권의 상황은 어떤 것인지 보겠습니다.   기존의 5인 이상 집합 금지에서 7월 14일까지는 6명까지는 허용되는 것으로 바뀝니다. 원래는 8인까지 가능하겠지만 단계적 시행으로 6인까지 일단 시행해본다는 것입니다.   집회도 50인 이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곳은 제주도가 있습니다.  제주도의 경우는 자체적으로 수도권과 동일하게 6명까지 허용하며, 직계가족은 8인까지, 종교시설 모임, 식사, 숙박을 금지하며 유흥시설 종사자 2주 1회 선제 검사를 시행하고, 마스크 의무화로 접종자도 예외 없이 마스크를 쓰도록 1단계임에도 좀 더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기타지역은 1단계 그러나 7월 14일까지 단계적 적용

기타 지역들도 일단 7월 14일까지 대체로 인원 제한이 없는 1단계임에도 8인까지 모임을 허용하는 것으로 단계적 적용을 밝혔습니다.  특별광역시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등 각 지자체별로 약간씩 제한내용이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유흥시설 종사자들이나 밀접 접촉이 많은 곳의 경우 선제적 PCR 검사를 받을 것을 제한하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도지역의 경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도 1단계이지만 8명까지 허용하고, 행사 등과 관련해서 대규모 모임 등에 대해서는 제한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일부 지역의 경우는 시범적으로 제한을 푸는 곳도 있는데, 지자체 자율에 맞기어 확진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내린 결정인 듯합니다.  

 

 

 

다중이용시설들의 영업시간은?

또하나 관심이 가는 것은 다중이용시설들의 영업시간입니다. 지금까지는 저녁 10시까지 제한이 되었기에 불편한 점들이 많이 있긴 하였는데, 영화관부터 PC방, 오락실, 학원 및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 용업, 대형마트 등의 운영시간제한이 사라지고, 식당과 카페의 경우 24시까지만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24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하도록 조정됩니다.

유흥시설, 홀덤게임장이나 홀덤 펍,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 등도 24시까지 운영이 가능해지며, 100인 이상 모이는 행사와 모임은 금지되는데, 수도권의 단계적 실행방안 따라 2주 동안은 50인 이상 집회도 금지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서울지역 확진추세는 얼마나 될까? 

 

현재 서울지역의 확진자 추이를 확인해보면,  22일 236명, 23일 252명, 24일 269명, 25일 263명, 26일 242명이 증가하며, 5일 연속 200명 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27일은 185명으로 6일 만에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나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안심할 만큼의 상황은 아닌 것 같으므로 방역단계가 완화되더라도 마스크 사용이나 생활 활동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므로 자율적인 방어적인 생활이 필요하리라는 생각입니다.  만약 다시 확진 추세가 급격히 늘어난다면 다시 제한이 늘어나는 상황이 될 것이라 어쩌면 더 힘든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함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빠른 면역체계 확립을 위해 7-8월이 중요한 백신접종 기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가 변이도 발생한다고 하고, 현재 백신의 효과와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백신 접종 후 코로나에 의한 후유증이나 병증이 상당히 약화된다는 것은 많은 사례를 통해서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 변이의 변화만큼 세계적인 대응력도 높아질 것이므로 현재 상황에선 불신보다는 정부의 방역조치에 협조하고 빠른 접종으로 집단면역을 누가 먼저 이뤄내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극복이나 이전의 삶을 되찾아가는데 중요한 부분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