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식투자에 관한 개인적인 상황을 기록해 봐야겠네요. ^^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면, 3년쯤 전의 선택이 수익률에 대해서 상당한 판가름을 준 상황인데,
저와 같은 경우도 많이 계실 것이라 더 오래 걸릴것이라 생각했던 삼성전자우 의 본전 돌파에 대해서
일단은 안도와 더불어 시장상황을 감사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일단 저의 상황을 이야기하자면, 코로나 시기 삼성전자 주식을 일부 매수하면서 주식투자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삼성전자를 꾸준히 투자하려고 3개월만에 70% 이상 수익이 났음에도 매도하지 못한 상황에서
끝없이 하향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삼성전자를 일부 매수하고 이후 배당금을 생각해서 삼성전자우를 조금씩 매집했는데, 떨어질때마다 산다는 것이
긴 기다림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그때는 정말 몰랐네요.
삼성전자는 딱 2년 주기로 본전 왔다가 다시 한정없이 떨어지는 모양새를 보이다가 이제야 겨우
AI 기대감의 반도체 호황으로 인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고, 제가 샀던 때보다 삼성전자우의 괴리율리 더 커져
수익권에 들어오는데 상당시간이 걸렸습니다.
삼성전자를 일단 수익권에서 매도하고 나서, 이후로 삼성전자우를 계속 매집했는데, 결국 점점 떨어지기만 하는
부분에 현금이 여러 상황으로 묶이면서 절반을 손절하게 되었는데, 이때 마이너스가 150만 정도는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 현금으로 2차전지 쪽으로 투자를 본격적으로 해놓았는데, 아시는 거와 같이 전기차 캐즘에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IRA계약이 흔들리면서 정말 끝모를 추락을 겪었네요. ^^;
이제 조금 2차전지가 조금 오르기 시작하지만 고점대비 7~80% 씩 떨어진 상황에서의 시작이라 갈길이 정말 먼 상태이기도 합니다.
당시에 미국관련 테크 ETF도 전량매도해서 현금을 마련해 2차전지에 투자했고,
중국관련 테크 ETF는 손절을 하면서 잘라냈는데, 돌아서서 생각하면 그냥 놔뒀어도 지금쯤이면 본전을 넘어
한참 수익권에 갈 일이었는데, 당시엔 손절을 통해서 기회비용을 얻고 국내 2차전지 주들의 미래를 밝게 보았으나
이렇게 또 한정없이 기다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대략 5년 정도의 주식투자에서 큰 교훈을 얻게 됩니다.
실제적으로는 수익이 난 것을 대비해서 손절을 했으므로 현재의 상황을 마이너스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계좌는 2차전지 때문에 파랗기만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주가는 2026년 2027년에는 다시
올라설 기회가 있으리라고 보기 때문에 매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테크 ETF 와 국내 금융,보험 관련 주식들을 처분한 것은 저의 판단미스였던거 같습니다.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부분인데, 교훈을 잘 새기려고 합니다.
삼성전자우를 절반을 덜어내며 손절을 했고, 삼성전자 관련 주식으로 손절난 금액은 대략 마이너스 150만원 정도.
현재 남아있는 주식수량은 60주인데, 평단가 71000원대인데, 현재 삼성전자우가 77000원대 정도 하므로
수익권에 와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현재 미래기대치를 보자면 대단히 호재가 많은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2년 주기의 등락과는 다른 기대치가 충분히 보이는 것이 하이닉스가 50만닉스를 돌파했고,
TSMC 의 상향하는 주가에 비해서 삼성전자의 오름폭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현재 이야기되는 오픈AI나 엔비디아, AMD, 테슬라 등등의 기업으로 부터 오는 수주 소식부터
D램가격의 상승, HBM 관련 수주 호재 및 삼성전자 사업부문의 매출이 늘고 있는 전망등은
단기적으로 꺾이지 않을 거 같은 신뢰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겨우 10만전자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더 오름세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삼성전자로 가파르게 올랐던 주가는 삼성전자우도 곧 괴리율을 좁히는 모양새로 가지 않을까
희망섞인 기대감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우를 4년정도 보유한 것 같은데 이제야 비로소 수익권에 든 상황에서
8만원 정도 오면 매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재의 상황에선 좀더 보유해서 상황의 변화를 지켜봐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택은 어차피 투자하는 개인의 몫이니 이 결정도 가까운 미래에 판가름이 나겠죠. ^^
AI 시대의 무서운 변화는 주가에도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서,
AI GPU, 반도체, 플랫폼, 양자관련, 로봇, 데이터센터, 전력수급 그리고 ESS 저장장치 등
관련산업이 뻗어나가는 줄기에 있는 다른 산업군에도 엄청난 자금력이 동원되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변화와 변혁의 시대이기도 한거 같네요.
그 덕분에 전기차 캐즘 상황에서도 배터리 관련 2차전지 업계가 최근 탄력을 받는 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과연 그 탄력이 순환매의 영향 정도로 그칠지, 실제 기대감으로 다시 제위치를 찾아가는 터닝포인트가 될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제 주식투자에 있어서 상당한 경험치를 안겨줄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스코홀딩스, 에코프로비엠, 코스모신소재, 에코프로에이치엔, SKC, 솔루스첨단소재 등등의
2차전지 관련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두 마이너스 상태이긴 하지만 말이죠.
현재가 마이너스일지라도 좋은 기업의 경우는 언제인가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성과가 보이면 그 이상의 레벨로
나아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기회비용 차원에서 빠지는 것은 빠른 손절을 하고 올라가는 주식을 잡으라고도 하는데,
실제 또 해보니 그것이 또 이익이 된다는 보장은 없는 부분인지라 많은 공부와 경험을 통해서
자신에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가야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현재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수익을 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주식투자를 짧게 하는 것은 아니니 계좌가 다시 채워지고 정비가 되면 새로운 기회를 제대로 찾아서
성과를 내도록 길게 내다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계좌는 수익으로 채워지셨길 바라고, 저도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개인의 기록입니다.
'STOCK 주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국주식 아버리얼티트러스트 ABR 지난밤 13%이상 급락 쇼크, 갑자기 왜? (0) | 2025.11.01 |
|---|---|
| 배당율 10% 아버리얼티트러스트 ABR 미국주식 리츠주 배당금 모아가기 (블로그 달러수익 투자) (1) | 2025.09.30 |
| 애드센스 달러수익 미국 주식투자 아버리얼티트러스트 ABR 현재 상황은? (2) | 2025.08.03 |
| 에코프로비엠 POSCO홀딩스 에코프로 루닛 , 손절 아닌 교체매매로 롤러코스터를 탔어요 (0) | 2023.07.30 |
|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고평가라며 매도하라던 증권가 의견 반대로 매수한 결과는? (0) | 2023.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