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넷플릭스외

넷플릭스미드 멈출 수 없는 재미 찐 드라마 베스트6 퀸스갬빗, 위쳐, 스파르타쿠스 외

꾸바소년 2021. 6. 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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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스에서 볼수있는 멈출수 없는 재미를 가진 드라마 미드베스트6를 정리해서 간단한 소개와 리뷰를 해드리는 포스팅으로 드라마가 가진 매력에 푹 빠질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밤새게하는 넷플릭스미드

 

HOLA 꾸바소년입니다.  넷플릭스 미드 시리즈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멈출수없는 재미를 가진 재미있는 드라마들을 통해서 선택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부담없이 보셔서 후회하지않을 작품들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너무 많은 작품들이 있다보면 무엇을 봐야할지 정말 망설이게 되는데, 아래의 작품들은 다 매력이 넘치는 미드들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1.  위쳐

 

밤새게하는 넷플릭스미드 위쳐

 

헨리카빌, 슈퍼맨 아시나요?  헨리카빌이 열일하며 찍은 드라마 중에 하나가 위쳐인데, 넷플릭스 오리지날시리즈 드라마입니다.  위쳐는 괴물과 인간의 중간인 괴물사냥꾼인데, 양쪽모두에서 거리감이 있어 좀 외로운 존재들입니다.  헨리카빌도 위쳐중 한명인데,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위쳐와 운명적인 공주 그리고, 마녀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판타지 드라마라서 마술을 부리는 장면들과 멋진 헨리카빌의 모습에 매력넘치는 볼거리가 많은 넷플릭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드입니다.  이런 환타지물은 개인취향이 있을수 있긴 하지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2.  퀸스갬빗

 

똘똘하면서 매력넘치는 여배우를 볼수 있는 퀸스갬빗입니다.  여성이 남성독점의 체스대회에서 승승장구하는 과정들을 담고 있는데, 여배우의 매력이 도드라지는 원톱드라마라고 하겠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를 잃고 수녀원의 시설에 들어가게 되서 엄격한 통제를 받는 중에도 우연히 체스를 알게되고, 진정제 성분의 알약에 취한 이 소녀가 한 가정으로 입양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체스대회에 나갈 기회를 얻게 됩니다.  체스대회에서 승승장구하긴 하지만 외로움이 많고 불안한 어린시절을 보내면서 커온 소녀의 성장기가 조마조마하면서도 재미나게 펼쳐집니다.   이 드라마의 복고적인 시대적 패션의상들을 많이 보여주는데 주인공역의 테일러조이가 훌륭하게 소화를 해내면서 볼거리를 안겨줍니다.  꼭 봐야할 드라마로 꼽아드리고 싶습니다.  놓치면 아깝습니다. 

 

 

 

3. 스파르타쿠스

 

밤새게하는 넷플릭스미드 스파르타쿠스

 

남성적인 힘이 느껴지는 액션드라마 스파르타쿠스를 보지 않았다면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시즌1에서는 정말 밤새면서 보게 되는 영화로 눈을 뗄수없는 로마시대 검투사들의 장면과 권력암투를 그려내는 눈길확가는 작품입니다.  폭력성과 선정성이 좀 두드러지므로 성인용을 표방하는 액션드라마임을 감안하시고 보셔야될겁니다.  정말 재밌게 본 작품중에 하나인데, 시즌1의 주인공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서 시즌2부터 다른배우가 배역을 맡아서 진행이 된 작품입니다. 스케일도 크고, 검투사들의 싸움장면도 박진감이 넘치며, 당시의 권력암투 등이 아주 조밀하게 그려진 잘만든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4.  프리즌브레이크

 

감옥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프리즌브레이크는 석호필로도 유명해진 앤트워스밀러를 우리나라에 각인시켰던 드라마입니다.  아마도 미드 드라마로 밤새게 만들며 열광시켰던 첫 포문을 연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당시 저도 해외에 있었는데, 이 드라마를 뒤늦게 알게되서 밤새도록 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니 첫 시즌의 포문을 연다면 맘의 준비를 하시고 시작하셔야 될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캐릭터 강한 인물들이 있는 감옥으로 들어간 주인공이 형을 탈출시키기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감옥안의 악랄한 범죄자들을 비롯 교도관들과 교도소장 다양한 인물들과 대립하면서 감옥을 탈출하기전까지의 장면은 정말 푹빠지며 보게 만들었습니다.  첫 임팩트가 강하다보니 시즌후반으로 갈수록 탈옥후의 내용이 좀 김이 빠진다는 이야기가 많긴했지만, 그래도 미드계의 이름을 올릴만한 역작입니다. 

 

 

 

5. 메시아

 

밤새게하는 넷플릭스미드 메시아

 

좀 진지한 드라마로 추천해보겠습니다.  시즌1이 나온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인데, 갑자기 메시아로 나타난 한 남자의 기행에 미국정부의 정보부가 긴장합니다.  사기꾼으로 보고 그가 아랍지역에서 미국이나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는 테러를 저지르지 않을까하고 주목하며 주목하게 되는데, 그가 일으키는 바람은 사람들을 동요하고 그의 능력을 믿고 따르게 합니다.   미국에까지 나타나 체포된 그가 말하는 내용은 그를 조사하는 정보원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그는 정말 예수로 부활해온 메시아인지 아님 한낱 다른 목적을 가진 사기꾼인지, 아님 테러리스트인지 나라간 가지고 있는 문제들과 더불어서 물음표를 던져줍니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부분에 주목하며 전개되는 드라마로 잘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조금 어려운 물음일수도 있지만, 확실히 그 결과가 궁금해서 따라가게 되는 드라마로 추천합니다.

 

 

 

 

6. 보디가드

 

시즌1으로 끝난 작품이라서 추천합니다. 영국드라마로 군인으로 참전해서 돌아와 경찰 보디가드로 근무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군대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서 정신적인 혼란을 겪고 있지만, 일도 열심히하고 가정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주인공에게 현실은 좀 어렵기만 합니다.   그 와중에 정부의 주요요인을 경호하게 되는데, 외부의 테러인지 내부의 알력인지 정부의 고위여성정치인에 대한 위협이 시작되고 이를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와 여성정치인은 밀회를 하게 되는 사이까지 되게 됩니다.   이 와중에 여러 사건이 발생하고, 본인과의 과거 친구와도 연관된 사건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테러위협으로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 그 과정이 밀도있게 펼쳐집니다.   시즌1이 짧은데 3편을 넘어가면서 속도감이 붙게 되면서 흥미롭고 더 재밌어지고, 주인공의 불안한 시선과 감정들 속에서도 자신에게 닥친 일을 이겨내는 모습들이 인상적으로 펼쳐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2가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두드러진 작품은 아니지만 안보셨다면 놓치지 마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넷플릭스 미드들 중에 일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재미있는 작품들이 더 많은데,  제가 추억을 되새기면서 보느라 선별하는데 시간이 좀 소요되네요.  어느정도 일정이상의 재미를 갖춘 제 기준의 작품들 위주로 소개해드렸고, 개인적인 호불호는 있을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엔 넷플릭스를 벗어나서  전반적인 미드 중 놓치지 말아야할 작품들도 따로 소개를 해드리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도 명작은 남으니 말이죠.  제가 얼마전 본시리즈를 다시 다 봤는데, 정말 잘만든 첩보물 중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오래된 작품이지만 지금봐도 재밌는 작품들이라 그런 작품들은 시대와 상관없이 추천해도 좋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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