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미드 액션 SF 스릴러 화끈하고 재밌는 어른이 드라마 다 공개할까? (더 보이즈, 웨스트월드, 워리어 외 다수)

성인미드 추천드라마의 장점은 거칠것 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소재의 제한이 없고,

상상력 이상을 보여주면서 뭔가 화끈하게 해소되는 듯한 자극적인 요소와 매운맛(?)을 가져서

호기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내용을 집중하면서 보게 하는 에너지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보면서 성인미드로 너무나 재밌게 보았고 때로는 화끈한 어른들의 밤 이야기까지

매력적인 남녀 배우의 적나라함(?)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고, 다양한 욕망의 분출을 

아낌없이 보여주므로 해서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는 멋진 성인미드의 모든 것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혼자보기는 너무 아까운 멋진 시리즈의 드라마들 위주로 오늘 다 공개하겠습니다.

드라마 시리즈들이 많으니 간단하게 소개하고 넘어가겠지만, 정말 재밌게 보실수 있는

시리즈 이므로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파르타쿠스 1 : 블러드 앤 샌드

 

미국 Starz 에서 2010년 13부작으로 제작되었고, 이후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주인공의 강렬한 남성적인 액션을 보았을때 드라마의 파격적인 씬들은 잊을수가 없군요.

검투사들의 이야기와 권력자들의 계급 조직간의 암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시대극입니다.

멋진 남녀 배우들 뿐 아니라 전라씬에 당시의 문란했던 성생활상 까지 여과없이 보여주는

볼거리 많은 성인액션시대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웨스트월드 1 : 인공지능의 역습

 

 

미국 HBO 에서 2016년 부터 편성된 10부작 드라마. 이후 시리즈가 계속됩니다.

웨스트월드는 인간들이 만든 가상 안드로이드의 도시. 도시인들 중 돈많은 이들이

자신의 폭력성과 성적인 욕구 및 권력욕 등을 옛 서부시대로 가서 마음껏 풀어내는

인공도시 같은 곳인데, 그곳에서의 인간과 인공지능 안드로이드가 인간에게 반란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생기는 균열과 혼란등이 다뤄집니다.

SF 드라마의 웰메이드급 드라마로 미래사회를 다루고 있습니다.

 

 

밴쉬 1 

미국 Cinemax 작으로 2013년 10부작으로 시작해서 시리즈가 이이졌습니다.

미국의 펜실베니아의 조그만 도시인 밴쉬 라는 곳에 갓출옥한 똘끼넘치는

주인공이 옛연인을 찾아가는데, 우연히 시비가 붙은 신규 보안관이 죽게되고

그의 뱃지를 가지고 신분을 속이고 밴쉬의 보안관이 되는 주인공을 따라

다양한 조직들과 맞서는 사건사고를 다루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여주인공들과 함께 성인 액션물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더 보이즈 1 

미국 Amazon 프라임의 대표적인 시리즈.

시즌1은 2019년 8부작으로 올라왔고 계속 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안티히어로물로 익히 알고있는 유명 히어로들의 컨셉을 가진 인물들이 나오고

이 드라마에서는 이들은 삐뚤어진 변태욕망에 이기심에 차 있고, 마케팅회사에 만들어진

인물들로 엉망진창인 히어로들을 표현하고, 이들과 맞서는 또 똘끼넘치는 요원들을

맞서 보여주면서 대단히 재밌게 전개됩니다.

B급영화에서 볼 수 있는 블랙코미디류의 빵빵 터지는 유머를 비롯 왠만한 영화정도의

CG를 보여주는 스케일은 이 드라마에 푹 빠지게 만듭니다.

다만, 대단히 폭력적이고 변태적인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점은 유의!

 

 

 

왕좌의 게임 1

미국 HBO의 대표작으로 2011년 10부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국이 왕국의 통치권을 차지하기 위한

다양한 전투와 계략, 암투, 숨겨진 비화 그리고 가공할 능력을 갖춘 초인적인 세력들까지

용이 출몰하고, 마법을 부리는 이들이 있는 시대를 다양하고 매력적인 배우들이

등장해서 보여줍니다.

어른 드라마의 판타지물로서는 정말 최고의 기쁨을 주었던 시리즈.

 

 

더 닉 1

미국 Cinemax 의 2014년 작품으로 10부작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쉽지만 시즌2로 종결된 거 같습니다. ㅜㅜ

1900년대 뉴욕배경으로 부자들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서민들도 치료하는

어느 병원의 천부적인 외과의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실 고증은 했겠지만, 당시의 시대상황상 만들어지는 병원 수술과 

병을 이겨내려는 실험에서 벌어지는 각종 기구들과 에피소드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집중력을 위해 먹다가

마약에 중도되는 상황이나 천부적 재질의 흑인 외과의가 

환영받지 못하는 인종차별의 시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정말

호기심을 잔뜩 가지게 하며 전개 됩니다. 

어른들의 욕망에 관한 내용도 함께 보여주는 잘만든 작품

 

 

로마 1

미국 HBO 에서 2005년 12부작으로 시작된 시리즈입니다.

말그대로 로마 시대의 시이저가 있고 클레오파트라가 있던 시기

그들을 따르던 무뚝뚝한 군인들과 그 가족의 이야기 및 전쟁 등의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역사와 더불어 당시의 신분에 따른 주인과 노예, 남편과 부인, 남자와 여자,

군인과 원로 등의 권력암투와 더불어 사랑과 배신까지 다양한 역사적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래된 드라마인 만큼 옛날 느낌 물씬나는 추억의 드라마 느낌.

남녀 어른들의 이야기도 양념처럼 등장합니다.

 

 워리어 1

미국 Cinemax 의 2019년 10부작으로 나온 작품입니다.

시대 액션극인데, 이소룡이 원작자라고 하니 쿵푸에 관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고,

1800년대 후반 중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민을 가 살고있는 중국인들과 아일랜드 인 그리고

미국 상류층 인사들과 경찰들 사이 경제적이며 정치적인 이유로 벌어지는 암투와

중국인들 사이의 갱 조직들간의 반목에서 이익을 독차지 하려는 세력들의 싸움을

쿵푸의 권위자인 청년을 중심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빨리 워리어 3가 나왔으면 하는 심정이네요. 

 

 

 

스트라이크백 2 : 대 테러 진압팀

원래는 시즌1은 영국의 Skyone 에서 나왔으나, 

미국 Cinemax 가 판권을 사서 계속 제작한 시리즈입니다. 

시즌2로 시작하면 2011년 8월부터 이어져 나온 시리즈. 10부작.

 

이라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액션첩보 스릴러 드라마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영국 대테러 진압팀 섹션20을 기본으로 미국용병과 영국군인이 투톱으로

테러 진압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며 매 시즌 새로운 임무와 사건등으로

좌충우돌 임무 수행을 합니다. 

미국용병의 남주가 워낙 여색을 밝히기도 하는 인물로 나와서

아주 매력적인 여배우들과 섬씽이 많이 전개가 됩니다. 

더불어 남성적인 밀리터리 액션첩보물이라서 상당히 잘만든 액션과

첩보 스토리 등이 재미나게 펼쳐져서 추천할만합니다.

 

 

 

 

아주 재미있는 시리즈들로 다양한 장르의 성인물 위주의 드라마 시리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별도로 소개한 지금의 시리즈에는 남녀간의 핫한 애정씬 들이 포함되는 적나라한 작품들이고

뿐만아니라 SF, 액션, 첩보, 역사 , 장르 물 등의 훌륭한 요소들을 잘 활용하여

멋진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라 어느하나 빼놓고 볼 수 없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완결된 시리즈도 있고, 현재 다음 시즌들이 계속 제작되는 시리즈들도 있는데,

여러분들에게 강력추천 해드립니다.  재밌습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