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여행에서 11월9일 겨울시즌인 이곳 날씨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전하는 옷차림 사진 등을 통해서 날씨를 짐작해볼 수 있으니
겨울시즌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전하는 11월 9일 오전 날씨는?]
아큐웨더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날씨를 보면, 어제보다는 조금 낮아진 온도를 보일거 같은데
날씨예보는 흐림이지만 온도는 조금 더 높아보입니다.
최저 11도, 최고 17도로 예보되어 있네요.
어제 새벽부터 오랜만에 바르셀로나에 비가 오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오전에 일어나 보니 비온 바닥 느낌과 하늘의 먹구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비가 오진 않았고, 날씨가 좀 쌀쌀한 바람이 불긴 했지만, 후드티 정도 입으면
춥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촉촉해진 공원 앞 길의 비온 후 오전 8시경의 모습입니다.
아침을 먹고 난 후 오전 11시 좀 넘어서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교통카드를 발급받으러
다녀왔습니다.
한달 무제한 교통카드는 버스,지하철 등 사용이 가능한데,
40유로 짜리를 현재 20유로로 이벤트 중이었고, 실제로 트래블월렛카드로 간단히
발급받았습니다. (발급후기는 곧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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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여행 최신 교통 버스 지하철 할인카드 10회권 무제한한달권 할인행사 (ft. 트래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럽여행에 대해서 2023년 기준 주요한 여행정보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인데, 겨울시즌 날씨와 옷차림 정보, 그리고 환전에 필요한 트래블월렛 카드를 사용한 후기들을 정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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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나와서 사람들의 옷차림으로 날씨를 짐작해보실수 있습니다.
하늘을 보시면 새벽을 지나 정오로 가까워질수록 날씨가 맑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비가 더 올거 같진 않고, 흐렸다 맑았다 할듯한 느낌입니다.
한낮의 오후엔 태양빛이 강해서 제법 덥게 느껴지기도 하는
가을날씨의 바르셀로나라고 할 수 있겠어요
오전의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 패딩도 보이고, 점퍼가 조금 두터운 느낌도 드실텐데,
여기는 현지 분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실제 관광객들은 가볍게 의상을 입고 다니는 상황이라서
낮엔 반팔티로 다니는 분들도 계시고, 후드티 정도나 윈드점퍼 등 가벼운 모습도
보인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독일계 큰 슈퍼마켓을 돌아오는길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슈퍼마켓을 잘 활용하면 좋은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조리해서 드실수도 있어
장기숙박을 하시는 분들에겐 가성비 있는 여행이 되실수 있겠습니다.
바르셀로나 현지 식당 물가들이 좀 많이 오른 느낌이 들긴 하기에 잘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큰 슈퍼마켓이었고, 독일계라고 들은거 같습니다.
다양한 물건들이 있네요.
아주 귀엽고 큰 가지가 보여서 재밌어서 찍어봤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여행 준비가 되시길 바라면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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