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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월 다낭 vs 대만 vs 나트랑 날씨 옷차림 온도 비행시간 알아보기 최적의 해외여행지 찾기 (ft. 티웨이항공 메가얼리버드 특가)

꾸바소년 2023. 2.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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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해외를 나가보지를 못해서 최적의 항공사도 찾아보고 최적의 여행지도

한번 살펴보는 것이 주말의 낙이기도 합니다. ^^

'님'께서도 해외여행을 따듯한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하시고 저도 기회가 되면

짧게라도 다녀오고 싶은 마음에 3월, 4월의 최적의 해외여행지를 찾기위한

3월과 4월의 날씨와 옷차림 등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워낙 유명한 여행지들이라서 사실 어디를 가도 좋기 때문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4월의 대만의 날씨와 옷차림, 기온 알아보기

대만은 개인적으로는 중국과 홍콩을 다녀온 적이 있기에 잘 알고 있어서

뒤로 미뤄둔 곳이기도 한데, 다녀온 분들이 추천을 많이 해주는 곳이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중국어를 기본회화 조금은 할 수 있기도 해서 더욱 다니기에

불편함이 적을거 같은 곳이고, 워낙 맛집들이 많다고도 하니

한번 가보고자 하는 마음도 생기네요.

대만의 날씨와 옷차림이 어떤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여행거리로는 2시간 반 정도의 짧은 비행시간이라서

짧은 기간에 돌아보고 오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네요. 

그러고보니 얼마전 TV프로그램의 여행지로도 소개가 되어서

더 많은 분들이 가실듯한 예감이 듭니다.

 

일단 대만도 사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3, 4월의 날씨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니 기온이 중요하겠어요.

3,4월의 최저기온은 15도 정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 입니다.

 

대만에 대한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니 보통 한달에 열흘 이상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일년내내 소낙비와 가랑비가 오다 그치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만여행에서의 가벼운 작은우산이나 우비는 필수라고 하네요.

 

대만은 여름엔 덥고 습하기 때문에 보통 봄,가을,겨울이 적당히

시원하고 여행하기 좋다고 하는데, 대만여행의 최적기를 그래서

10월부터 4월이라고 하니, 3월과 4월의 날씨는 최적의 날씨의 계절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시기는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의 날씨에 속하기에 옷차림도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에 대비해서 얇은 겉옷정도는 가지고 가는게

좋다고 하니 대만의 날씨와 옷차림, 기온이 짐작이 됩니다.

 

 

3월, 4월의 다낭의 날씨와 옷차림, 기온 알아보기

다낭은 '님'이 TV 여행프로그램을 보고 가보고 싶다고 하는 베트남 여행지 중

하나인데, 듣기에 다낭의 리조트도 좋고, 가격도 실속있는 편이며,

가까운 호이안의 정경은 너무나 예쁘다고 소문이 난 곳입니다.

 

3월, 4월의 다낭 날씨는 한여름에 가깝다고 합니다.

보통 건기에 들어가려는 상황이라 비가 아주 가끔 오는 정도라고 하네요.

더운 날씨이니 여행에는 반팔과 반바지 위주로 준비해야하나

밤공기는 바람불면 약간 춥기도 하므로 얇은 긴팔 겉옷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놀이 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이나 한낮엔 목주변이나 팔부분 등

가벼운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니 선크림이 필수 이겠습니다.

 

찾아보니 3월은 낮기온이 약 30도좌우이고, 밤기온은 약 22도좌우로 보였습니다.

4월은 평균기온이 약 1도정도 3월보다 높은 정도라고 보시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인천에서 다낭 공항까지의 거리는 약 5시간 정도 비행시간이 걸립니다.

 

 

 

 

 

3월, 4월의 나트랑 (낫짱) 의 날씨와 옷차림, 기온 알아보기

나트랑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바다를 낀 휴양지이기도 하고, 물가 저렴한 곳이라고

가성비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바닷가 해변리조트에서 쉬는 것이 단조롭다면 당일코스로 달랏 이나 무이네 같은

코스도 있다고 하니 내륙쪽으로도 가볼수 있을듯 합니다.

3월, 4월의 나트랑의 날씨는 어떠한지 알아볼까요?

베트남 남부 해안에 위치한 나트랑은 열대기후의 영향을 받아서 

일년내내 따스한 날씨를 보이는 곳으로 평균기온이 21~33도 정도로 

맑은 날씨여서 관광객에게는 아주 인기많은 휴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습도는 80% 정도로 좀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그중 3월과 4월 날씨는 쾌적한 여행 적기의 날씨라고 하고,

기온이 점점 오르는 따듯한 날씨라 한여름 입을만한 옷으로 준비하고,

해가 강하니 챙넓은 모자를 가지고 가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월의 평균기온은 30도/23도 정도이고,
4월의 평균기온은 31도/24도라고 합니다.

 

보통 나트랑을 여행하기 좋은 최적기로 2월~ 4월말 정도로 본다고 하니

화창한 날씨에 리조트나 해변수영을 즐기려는 분들이 많겠습니다. 

특히 4월의 경우 다이빙에 이상적인 시기라고 하는데, 맑은 물에 풍부한 산호를

볼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인천에서 나트랑 공항까지는 약 5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날씨를 찾아보게 된 것은 저가 항공사 중 티웨이항공의 

메가 얼리버드 특가가 월요일 2월 6일 오픈하기 때문입니다. 

 

* 추가사항 : 2월 6일 거의 하루종일 티켓홈페이지가 다운되어 들어가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벤트 요일이 변경되어 있네요.

8일 수요일 일본 특가 오픈하고,
9일 목요일 동남아, 호주, 대만, 몽골 오픈하고,

10일 금요일 국내선으로 순차적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오전 10시 부터로 일정이 안내되었으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티웨이 실망입니다... 시스템좀 잘 갖추길!

 

 

에어서울의 사이다특가도 10~30만원대 정도로 해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찾아보니 3월과 4월의 특가는 거의 다 빠진 상태라 선택의 여지가 좀 적네요 ㅜㅜ

그래서, 티웨이항공의 메가 얼리버드 특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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