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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최고금리 우리은행첫거래 정기예금 최고4.8%라니 갈아타야겠네

꾸바소년 2022. 10. 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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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의 금리인상이 단행되면서 대출금리도 오르겠지만, 더불어 예금 금리도 올랐습니다.

오늘은 예금금리를 보면서 예금 갈아타기를 해야할듯 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3%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빅스텝으로 0.5%를 인상했기 때문에  2.5%에서 3%로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네요.

미국 금리인상이 계속 이어지니 우리나라도 어쩔수없이 따라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래도 따라잡을수가 없어서 또 0.5% 정도의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출금리를 보니 지난해와 비교해서 거의 두배 차이가 날 정도로 대출금리도 가파른 상승입니다.

지인의 소상공인 대출은 비교적 낮은 금리로 빌려서 2% 대였는데, 이번에 1년이 지난 상황에서

4%대에 가깝습니다.   

아마도 일반 대출금리는 이보다 더 높다고 해야겠죠. 7~8%대까지 간다고 하니 참 걱정입니다.

 

아무튼 대출금리의 상승만큼 예금금리도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네요.

저도 3개월 전에 3.2% 정도의 예금금리로 예금을 하나 들어두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4.5% 수준으로 거의 1% 이상 금리가 올랐습니다.

이렇게 되면 해지를 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다시 예금 가입을 하는 것이 이익이 될거 같네요.

일단 얼마되지 않은 예적금의 경우 현재상황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그래서, 현재 기준 최고의 예금금리를 검색해봤습니다.

 

우리은행의 첫거래정기예금이 4.8% 로 최고 수준이네요.

원래는 저축은행들이 예적금이 더 이율이 높았는데 예금금리가 이제 기존은행권이 더 반영이

빠른 상황입니다. 

 

제가 3개월전 가입했던 WON플러스예금금리는 3.2%에서 4.52%로 검색되네요.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은 최고 4.7%로 나오고, NH올원e예금은 최고 4.6%,

케이뱅크 코드K정기예금은 최고 4.6% 입니다.

하나의 정기예금도 최고 4.6%로 나오니 꽤 높은 금리를 제공해주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월세를 받는것 보다 목돈을 은행이자로 넣어도 수익효과를 볼수도

있을거 같은데, 지역마다 반영 부분이 다를테니 주택으로 전월세를 주시는 분들은

비교해볼만할거 같습니다.

 

금리 인상기이다보니 사실 주식시장도 말이 아니게 낙폭이 커져서 아마도 1~2년 사이

투자한 분들은 마이너스가 꽤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역시 마이너스가 꽤 커진 상황인데, 언제쯤 다시 상향 반등할지 불확실한 상황이라

정말 잘 대처해야할거 같습니다.

 

오늘은 일단 예금이자도 가파르게 올랐으니 얼마안된 예적금 경우 갈아타기도 필요할듯 하여

정보를 찾아 공유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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