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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광복절부터 시행한다는데, 토일 공휴일에 대체휴일 정리

꾸바소년 2021. 6. 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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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2021년에는 유난히 토일에 겹치는 공휴일이 많아서 휴일수가 줄었는데, 정부에서 토일 겹친 공휴일등에 대체휴일을 주는 것으로 여야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하므로 이를 정리해드립니다.

 

대체공휴일 시행안 정리

 

HOLA 꾸바소년입니다.   직장인들에게 대체공휴일은 중요하다면 중요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올해 빨간날이 토일에 겹쳐 휴일수가 줄어들어 한숨이었을텐데, 이번에 토일 공휴일이 겹친다면 대체휴일을 주는 안이 곧 시행이 될듯 합니다.  직장인 분들은 즐거워하고,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안일수도 있겠습니다. 휴일에 더 알차게 힐링을 하고 충전해서 업무시간에 능률을 늘려 더 좋은 기회를 회사에게 만들어주게 될테니 일단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올해의 토일요일에 걸치는 공휴일을 알아봤습니다.   8월15일 광복절이 일요일, 10월 3일 개천절이 이룡일, 10월 9일 한글날이 토요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입니다.   공휴일이 토나 일에 겹치는 요일이 4일이 있으므로 대체휴일에 해당될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금요일 또는 월요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해서 휴일을 주는 것으로 진행이 될듯 합니다. 

 

 

이는 이번달 6월 임시국회에서 현재는 설 및 추석과 어린이날에만 대체공휴일을 주고 있는데 이를 확장해서 다른공휴일에도 대체휴일을 주는 것으로 확대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올해는 광복절부터 시행이 되어서 총 4일의 대체휴일을 국민들이 적용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을 하고 국민의힘에서도 별다른 의견이 없는 것으로 뉴스에 나오니 처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행이 될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법안은 올해를 넘어 내년이후로도 적용되므로, 내년부터는 3.1절, 부처님오신날, 현충일 등도 토요와 일요에 겹치는 경우에는 임시휴일이 생겨서 국민의 휴식권보장과 그로인한 내수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올해 평일의 총 공휴일 날수는 9일입니다. (모든 토요일과 일요일의 공휴일제외)  그러므로 대체휴일이 적용되면 올해 공휴일은 9일에서 13일로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유난히 올해 토요와 일요일에 겹치는 공휴일이 많으므로 이번 공유일 법안이 국민들에게는 호응을 받을수 있는 시행안이 될거 같네요.  코로나에서도 빨리 벗어나서 맘놓고 공휴일을 즐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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