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관심종목개요

배당수익으로 NH투자증권우, 차근히 모으는 기업종목 어떨까? 초보주식투자 기업리뷰

꾸바소년 2021. 4. 14. 21:54
728x90
반응형

HOLA 꾸바소년입니돠~

 

오늘은 배당관심주에 관해서 한번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대상기업은 바로 NH투자증권입니다. ^0^

 

대표적인 안정 배당주 중에 하나일거 같은 종목입니다.

현재 주가는 조금씩 우상향하고 있는 중이고, 

제가 생각하는 주가보는 높아지고 있어서 대기하며 추세를 계속 보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NH투자증권이 어떤 기업인지를 한번

들여다보고 싶었고, 선택해도 좋을지도 한번 가늠해보려고 합니다.

 

 


NH투자증권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작년 증권유투브 채널

박춘호TV에서 추천된 종목이기도 했고, 

작년 증권업의 호황실적에 따른 배당금도 높았기에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배당금이 높은 금융주로 은행권, 증권사, 보험사등이 있는데

제가 경험한 주식은 KB금융과 삼성화재우인데, 증권사중엔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 메리츠금융지주(지주사) 등을 보고

검토해봤습니다. 

모두 배당금이 좋았던 기업들입니다.

 


NH투자증권 기업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2014년 12월 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합병해서 탄생했습니다.

 주요사업부문으로는 투자매매, 투자중개, 집합투자, 신탁 등이 주요사업입니다.

 

IB부분의 높은 경쟁력을 보유했고, 자산관리 , 브로커리지 등

사업군에서도 고르게 상위권 실적을 내고 있으며,

금융지주 내 타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을 가진 회사입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4월14일자 기준

3조 3,628억원 시총을 가지고 있고,

코스피 91위의 기업입니다.

 

 

농협금융지주외 4인 지분율이 49.12%,

국민연금공단이 8.87%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사주 0.24% 인데, 농협의 지분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지주사와의 관계를 엿볼수 있습니다.

외국인 소진율이 16.68% 입니다.

 

 

지난 2년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보면,

2019년 매출액이 115,035억 | 당기순이익  3615억 | 부채비율  828.68%
2020년 매출액이 127,678억 | 당기순이익 5769억 | 부채비율  981.16%
2021년 예상매출액 75113억 | 당기순이익  6593억 

입니다.

 

증권사 특징일듯 한데, 부채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출액은 증가해왔는데, 올해 전망은 좀 낮아졌습니다.

당기순이익의 전망은 높아지고 있고,

어느정도는 선반영된 이슈이지만 옵티머스 보상관련건이 아직

마무리 되지 못했습니다.

 

 

오늘자 기준으로 3년간 주가챠트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년 3월 최저가 6300원으로부터 상승해서 

현재 11950원의 주가로 오늘 장마감했습니다.

 

 


 

NH투자증권의 배당수익률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7일 마감종가 기준으로 배당금과 배당률을 살펴봤으니 그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NH투자증권우의 경우 배당금을 50원 더 주기도 하고,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우의 오늘 마감 종가도 한번 보겠습니다.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우의 경우 배당수익에 대한 기대수익률이

장기적으로 높아질수 있고, 매수 시점에 따라서는

연 10% 정도의 수익률도 가능할수 있는 종목일듯 한데,

이점은 추세와 실적등을 계속 주시해서 보고, 

어느정도 매수타이밍을 잘 잡는 부분이 필요할듯 합니다.

(* 저의 경우는 현재 주가상 매수는 보류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뉴스등을 살펴봤습니다.

 

큰 이슈는 역시 옵티머스 보상관련 건입니다.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서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권고안이 나왔고,

이를 받아들이면 3000억 배상안이 될수 있는데,

현재 NH증권이 이 권고안을 받을지는 미정인 상황이라고 하고,

NH투자증권에선 다자배상안을 주장하고 있으므로 이 점은

어떤 해결점을 찾을지 봐야 될듯 합니다.

 

대신증권에서 NH투자증권에 대한 1분기 지배주주 순익이 

2134억원으로 컨센서스 1919억원을 11% 웃도는 수준으로 전망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3%, 전분기보다 182% 증가한 수치로

1분기 일 평균 거래대금 33조3천억으로 지난 4분기보다

21.2% 증가한 2223억원으로 여전히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옵티머스건은 장기전으로 갈 확률이 높아 충당금 일시 적립의 부담은

없을 것으로 내다 봤다고 하네요.

 

 

NH투자증권의 1분기 실적은 청신호로 보고 있고,

굵직한 상장사들의 공동주관사로 선정되면서 관련수익에 대한 기대감도

큰다고 합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테크놀로지 등

주관을 하기도 했고 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주식종목의 미래가 쉽게 예측될 일은 없겠지만, 
여러가지 데이터와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배당수익률이 높고,
본주의 가격도 천천히 우상향할만한 기업 종목들을 일정부분

투자포트폴리오로 구성해 놓는 것은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니 더 공부해야겠지만, 

최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제 투자자산을 관리할 생각입니다. ^^

 

NH투자증권우에 대한 관심도 계속 보면서 타이밍을 보도록

할 생각입니다.

 

 

투자를 권유하진 않습니다.

손실위험이 있으니 꼭 신중하세요!

 

 

ADIOS 꾸바소년이었습니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