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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은 SK하이닉스, 반도체슈퍼사이클&국민연금매도중단 타고 올라갈까? 매매의 이유

꾸바소년 2021. 4. 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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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꾸바소년입니돠~^^

 

​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 매매를 생각하고 매수해본 SK하이닉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반도체부문에 있어서 국내 빅우량주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그런데, 저는 삼성전자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더래서

실제로는 SK하이닉스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로 기업리뷰를 하면서 한번 알아가보도록 하죠 ^0^

 


 

SK하이닉스, 기업의 시작!

 

 

​ SK하이닉스는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 되었고,

2001년 하이닉스 반도체로 사명을 바꾼 후 2012년

최대주주로 SK텔레콤이 되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가 변경 됩니다. 

​SK텔레콤 지분을 보면,


SK텔레콤 외 2인이 20.07% 이고,

국민연금공단 지분이 10.37%,

자사주 6.04% 됩니다.
참고로 외국인 소진율 약 50.59%.


SK하이닉스는 DRAM 과 낸드플래쉬 그리고,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가

주력 생산제품이며, 2007년 이후시스템 LSI 분야인 CIS 사업에 재진출했습니다.

​ 2020년 10월 인텔의 NAND사업 양수를 결정했고,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은 D램 29.4%, 낸드플래쉬 12.2% 라고 합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 ​ SK하이닉스 홈페이지를 보니,

이천, 청주의 국내 사업장 포함 중국 우시, 충칭 4곳에

생산기지와 전 세계 4개의 연구개발법인, 10개의 판매법인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30년 축적된 반도체 생산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로 기술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 ​

대표이사 이석희, 업종 반도체소자 제조와 판매입니다.


 

 


​ ​ SK하이닉스의 사업영역을 확인해 봤습니다

 

 

 

​ ​ <DRAM>

​ PC와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D램, 데이터 센터 대용량 서버D램,

스마트폰 등 각종 휴대폰기기 모바일 D램, 그래픽 데이터 처리 D램,

디지털 기기 동작에 필요한 컨슈머 D램 등이 주요 생산제품입니다.

 

<NAND FLASH>

 

​ MP3와 PMP 및 디지털카메라 그리고,  네비게이션 등의 단순 저장장치로 사용되던

낸드플래시는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SSD 등으로 응용처가

다변화되는 추세라고 하며,

이 분야의 업계 선두수준의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갖춘곳이 SK하이닉스라고 합니다.

<CIS>

 

​ 각종 IT기기에서 전자필름 역할을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정이 메모리반도체 기술과 연관이 가장 많은 제품이라고 하며,

SK하이닉스에서 생산되는 CIS 제품은 휴대폰, 스마트폰카메라 및

웹카메라와 의학용 소형 촬영장비 등 여러분야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사업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 ​ 현재 시가총액은 101조 9,203억원으로

코스피 2위로 대형 기업이죠.

년도별 매출액을 확인해보면,
2019년 매출액 269,907억 , 당기순이익 20,091억 , 부채비율 36.12% 였고,

2020년 매출액 319,004억 , 당기순이익 47,589억 , 부채비율 37.11% 로 나옵니다.

2021년 예상 매출액 398,780억 , 당기순이익 86,924억으로 확인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금융)

 

​ SK하이닉스의 최근 뉴스들로 동향을 살펴봤습니다.

​ 4월초 주간 전망에 SK하이닉스도 추천종목으로 올라와 있더군요.

DRAM 계약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NAND 계약 가격 반등전망의
이유로 되어있었습니다.
(요즘 반도체 기근에 반도체가격상승등으로 슈퍼사이클이 올것이라는 전망이 크죠?)

SK하이닉스의 올해 실적 전망을 매출액 40조5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을 12조4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 현재 반도체 품귀현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업황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이

주가상승 반영되고 있습니다.

 

 

 

​ 또하나의 이슈가 있는데 미국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이

일본 키옥시아 (이전 도시바메모리)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며

낸드플래시 시장이 민감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 키옥시아는 2017년 도시바가 내놓은 알짜사업부로 스마트폰 PC 서버등의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메모리의 본산지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 이 회사는 2017년 9월 미국 사모투자전문회사인 베인캐피털이 주도해서

SK하이닉스와 애플, 델, 시게이트 등이 참여했고, 인수금액 중

sK하이닉스가 4조원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 키옥시아 인수소식이 SK하이닉스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보는 이유라고 합니다.

​ D램처럼 낸드도 주요 기업이 줄면서 경쟁구도가 완화되는 이유인데,

낸드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11.6% 점유율로 WDC에 뒤진 4위지만

인텔 낸드 사업을 인수하면서 단숨에 2위로 점프했다고 합니다.

키옥시아 인수소식으로 SK하이닉스가 키옥시아 투자를 마무리 할 기회이고,

지분 매각으로 수익을 올릴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기사에 키옥시아매각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것을 보았네요)

다만, 마이크론이나 WDC가 낸드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를수

있는 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위협할 가능성도 배재할수 없다는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의 매매 실험은?


​ 반도체 부문의 선두인 삼성전자의 주주로
중장기 투자를 염두에 두고
매수해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삼성전자가 아주 무거운 주식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고,

보다 가볍게 움직이는 주식들을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DB하이텍과 SK하이닉스 입니다.

​ 물론 SK하이닉스 또한 시총2위의 큰 기업인데,

단기,중기로 가져볼만한 반도체주로 일단 선택을 해서 투자를 해봤습니다.

​ ​ 소량 10주로 시작하는 부분이라 크지는 않은데,

SK하이닉스에 대해서 좀 알아가보는 시간으로 관찰을 하려고 합니다.
반도체에 대한 전망이 좋은 만큼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가 선행해서 움직이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로 가져가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설혹 떨어져도 부담을 가지지 않을수 있어 좋습니다.

 

​ SK하이닉스 매수 133000원이었습니다. (3월24일)

4월2일 장마감 141,000원. (5.75% 플러스 수익률)

(4월 6일 146000원대까지 올랐으나 다시 내려감)

4월9일 장마감 140,000원

 

 

 

좀더 추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반도체 호황이 실적으로 오게 되고 지금보다 높은 주가를 가져가게될

확률이 높고, 삼성전자 보다 빠르게 움직일 주식이란 생각입니다.

며칠전 발표된 국민연금의 매도 중단도 

우량주쪽에 좀더 호재로 작용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 증시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아무래도 관련이슈가 반영이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상대적으로 SK하이닉스는 매매를 염두에 두고

접근해봤고, 제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상

일부 %의 경우는 비교실험을 해보면서 접근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린이의 입장에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또 매수하는 기업에 대해서 알게되는 기회의 제공으로

조금씩 깨닫는 기회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해봅니다. ^^

 

 

 

 

​ ​ ​ ​ *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손실의 위험이 있으니 스스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 성투하시고, ADIOS 꾸바소년이었습니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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