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주식뉴스> 월평균 개인투자자 예탁금이 줄고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펀드? 예금?

HOLA 꾸바소년입니다

 

요즘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어렵습니다.

한참 상한가를 치던 기술주들은 더 오를것만 같았는데,

미국증시 불안과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들이 나오면서 

일제히 하락했고, 그 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선도하던 테슬라도 주가하락이 크다보니 대체적인 전기차산업들도

일제히 떨어진 추세입니다.

 

그나마 금융주들은 조금 상승을 했고, 

대체적으로 아직 어려운 조정기간을 거치고 있습니다.

 

저의 계좌에도 마이너스가 뜬지 좀 되었군요.

심리적으로 꼭지에 잡은건 아닐까

끝없이 추락하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감이 숫자로 보면 생기는데,

다시 시간을 길게 늘여보면 현재의 조정은 겨우 한달좌우라

시간이 어느정도 현재의 흐름을 정리하고 다시 나아가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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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만한 뉴스는 개인 투자자 예탁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월평균 개인투자자 예탁금이 

1월 68조 9528억원이었는데,
2월 65조 2580원이 되더니,

3월은 64조 9400억원으로 줄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1월보다 약 4조원이 줄었다는 이야기.

 

증시에서 빠져나간 돈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더 큰 수익을 위해서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시장으로 많이 건너갔다고 합니다.

좀 위험스럽긴 하군요.

 

 

데이터를 보니 올해 들어 지난달 25일까지 국내 주요 4개 가상화폐거래소의 

거래 대금이 445조원으로 작년 한해 356조원보다도 많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증시로 몰렸던 개인투자자들의 예탁금중 일부는 국내채권형 펀드나 공모주 펀드쪽으로

거의 2조2천억 정도가 들어갔고, 예금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럴때, 증시 회복시기를 따져서 비중을 줄이고 현금을 확보하라는

조언을 늘 주는데 글쎄요..

 

 

일단 3월 장의 추세는 조정기를 좀 거칠수 있겠단 생각은 듭니다.

 

 

오늘 관심있게 본 뉴스였습니다.  ADIOS 꾸바소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