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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경비 숙박비용 얼마였나? 가성비 호텔 리조트 실제 경험해 본 후기 (아고다호텔 가장 저렴)

꾸바소년 2023. 8. 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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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몇개월이 지난 상황인데, 

여행을 다녀왔던 부분에서 가장 신경쓰였던 호텔 숙박에 관해서 

간단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실제 이용을 해본 후기이며, 여행을 가신다면 참고하셔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시기마다 숙박요금도 달라지기 때문에 제가 예약했던 컨디션, 조식포함여부 등을

함께 정리해서 비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에 들었던 총 경비도 요약해서 알려드릴테니 저희와 비슷한 경로와

조건의 여행이시라면 도움이 조금 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럼 오키나와 호텔 숙박비용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숙박예약은 아고다 호텔을 이용한 이유>

 


여러 경로로 숙박비를 교차해서 비교했는데, 제가 선택했던 호텔의 

최저가가 아고다 호텔이라서 결론적으로 아고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고다는 이전에 동남아 여행등에서 많이 사용해봤던지라 

이용하기 편했고, 할인쿠폰 등 여러가지 조건들을 활용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숙박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첫날 나하시내에서 숙박 호텔 : 란타나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

잠만 자는 곳으로 가성비 좋은 곳을 찾았고, 관광지를 걸어갈 수 있는 곳으로

검색하던 중 아고다 특가가 있어서 신축건물인듯 해서 부담없이 선택했습니다.

게다가 조식포함 가격이 가능해서 예약 안할 이유가 없었던 호텔.

 

 

(주요사항 정리)

- 나하공항에서 모노레일 타고 미에바시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15분 정도면 도착함.

- 란타나 호텔 정문 앞이 국제거리로 통하는 도로길.

- 국제거리 관광지라서 쇼핑할 곳과 레스토랑 및 볼거리 등이 많은 곳이며, 시외버스가 관통하는 곳.

- 조식이 가능한 곳이며 비즈니스 호텔이라서 작긴 하지만 매우 깔끔함.

 

가격조건은 트윈룸 조식포함 2인  3591엔 예약하였습니다. ( 약 3만5천원)

 

 

<둘째,세째날 중부해변 리조트 호텔 : 리잔 씨파크 호텔 탄챠베이>

 

중부 온나손 지역에 오래된 리조트이긴 하나 가성비 좋은 프라이빗 해변을 낀 

리조트가 있다고 해서 검색했는데, 나쁘지 않아서 선택한 리잔 씨파크 호텔 탄챠베이.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하면서 잘 즐겼던 곳입니다.  

신혼여행으로 간 것은 아니기에 이정도의 퀄리티도 대만족.

 

(주요사항 정리)

- 나하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가성비 리조트.

- 오래된 리조트이긴 하나 프라이빗 해변과 실내외 수영장 그리고, 놀이기구 및 편의점과

쇼핑샵, 투어상품, 마사지 등 여러가지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는 곳.

- 주변에 많지 않으나 식당들이 몇군데 있고, 가까운 곳에 패밀리마트가 있어서 편의점 물품을 쉽게 이용.

-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조식 뷔페가 괜찮았음.
- 호텔 고층에서 내려다 보는 바닷가 뷰는 마음도 평안해지고, 굿 뷰였음.

 

가격조건은 오션뷰디럭스룸 2인 조식포함으로 8층에 위치 했고, 1박당 12만원 정도에 예약.

웰컴드링크로 물 티켓과 해변에서 사용하는 타월쿠폰. 마사지 할인 및 각종 할인티켓을 주며,

만약 2박 동안 방청소를 취소할 경우 호텔서 사용하는 현금티켓을 줘서 편의점서 사용했음.

 

 

 

 

<네째날 중부해변 호텔 : 베셀 캄파나 호텔 오키나와>

 

중부 유명관광지가 있는데 바로 아메리칸 빌리지 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내 해변가에 위치한 베셀 캄파나 호텔은 위치가 아주 좋고,

컨디션도 무난하며, 조식이 괜찮은 호텔로 한국분들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대욕장 사용도 가능한 곳으로 추천되는 곳이었습니다. 

위치적으로 만족스럽고, 아메리칸빌리지 야경이 워낙 이뻐서 도심뷰 숙박이

너무 좋았네요.   
쇼핑센터인 이온몰도 멀지않은 곳에 있어 식당방문 및 도시락 거리들을 사와서

숙소에서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요사항 정리)

- 아메리칸빌리지를 관광하고 싶다면 위치적으로 최고인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 리조트는 아니지만 해변앞에 있으며, 뒤로 아메리칸빌리지와 인접해서 주변 볼거리와

식당 및 카페, 쇼핑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 대욕장과 조식이 괜찮다는 칭찬이 많았던 곳인데, 대욕장은 이용하지 않았고, 조식은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조건은 스탠다드트윈룸 2인 조식포함  1박 12만원초반대 예약을 하였습니다.

 

 

 

 

 

<호텔 숙박 비용 경비를 포함하여 자세하게 리뷰한 4박5일 2인기준 오키나와 여행경비>

 

자세한 내역을 정산해서 포스팅 해놓았으니 같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특별하게 많이 사용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편안하게 뚜벅이 였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잘 지내다 온 오키나와 ,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습니다. ^-^

 

https://cuba.tistory.com/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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