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고배당금 증권사들의 배당확대 주목할만 메리츠 교보 삼성증권 정리

HOLA 꾸바소년입니돠

 

아시는 거처럼 작년 한해 주식광풍이라고 할만큼 주식에 대한 참여도가 높았고,

코스피 3000시대를 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증권사들의 실적이 상당히 좋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증권사들의 실적만큼 배당금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질텐데

아직 미발표된 증권사들은 좀 기다려야겠지만, 기발표된 증권사들의

배당금을 통해서 미발표 증권사들의 배당금도 기대추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는 기사를 보니

삼성증권이 배당공시 시작을 했습니다.

 

2020년 배당금 보통주 1주당 2200원.

2019년 주당 1700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500원 상승한 수치입니다.

삼성증권은 2017년이후로 꾸준히 배당금을 인상해온 증권사중 하나라고 합니다.

 

<2월18일 장중 주가/참고용>

 

 

 

 

메리츠증권도 배당이 확정되었습니다.

주당 320원.

지금까지 3년간 매년 200원을 배당한것에 비하면 60% 인상폭을 보여서

주주들이 좋아할거 같군요 ^^

시가배당률이 8.3%에 달한다고 합니다.

 

<2월18일 장중 주가/참고용>

 

 

 

교보증권의 경우 배당금은 450원 (최대주주는 주당 300원)

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시가배당률은 5.74% 수준이라고 합니다.

교보증권역시 2017년 이후 배당금을 꾸준히 늘린 증권사중 하나라고 합니다.

 

 

<2월18일 장중 주가/참고용>

 

 

아직 배당금 공시가 안된

미래에셋대우는 2019년 260원 보통주 (우선주 1주당 286원) 였는데, 

올해 실적개선이 되었으므로 비슷하거나 더 확대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온다고 합니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역시 2020년 잠정 영업이익이 100프로이상 증가했기 때문에

배당성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것은 당연한 일일듯 합니다.

 

 

작년한해 증권사들의 실적개선이 배당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듯 한데,

 

KB금융 주주인 저로서는 금융당국이 은행,보험업계에는 고배당성향 자제를

권유해서 배당금이 오히려 낮아진 것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커지네요 ㅜㅜ

 

 

아무튼 증권사 주주분들 고배당 축하드립니다.^^

 

 

ADIOS 꾸바소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