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지 오키나와 4월 자탄 아메리칸빌리지 숙소 베셀 캄파나 호텔 오키나와 아고다 할인예약 후기 (스탠다드 트윈룸/조식포함)

일본 여행지로 유명지인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로 4월 여행을 확정하고,

여행에 필요한 준비 사항들을 차근히 확인하고 미리 선택할 것들을

계획해서 정리를 하고 있으며, 저처럼 준비하고 또 궁금해 할만한 것들을

좀더 쉽게 아실수 있도록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알아보고 정리한 사항은 지금까지 아래와 같습니다.
( 맨 하단에 포스팅링크를 모두 해놓을게요)

1. 일본여행 할인항공권 어떻게 얼마에 발권했을까? 특가이벤트 이용하기
2. 일본여행시 환전서비스 어떻게 할까? 트래블월렛 vs 트래블로그

3. 오키나와 렌트카 없을때 첫 숙박지 및 경로 정하기 (아고다 특가예약팁)
4.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대중교통편 모노레일/공항리무진 노선표 확인하기

5. 오키나와 경로따라 숙박 예약한 팁 ( 나하시내 국제거리 - 중부 해변리조트 - 중부 아메리칸빌리지 )
6. 일본여행 오키나와에서 필요한 데이터 사용은? 유심 vs  eSim 통신사 선택과 구매처 요약

 

이런 사항들을 이미 포스팅을 하였고, 이미 첫날과 둘째, 세째날까지 숙박을 예약한 후

마지막 경로를 고민했고, 오늘 숙박을 예약했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는 숙소이고, 만족도가 높다고 일본카페들에서도 추천이 많이 된

무난한 곳으로 숙박을 예약했기에 오늘 포스팅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오키나와 일본여행에서의 마지막 밤은 어디로 선택할까?

 

이번 여행의 목적은 일본 오키나와를 경험하는 것도 있지만, 

일본의 도심을 좀 걸어보며 여유롭게 이국적인 타국의 도시를 걷는 즐거움과

먹거리들을 체험하고, 해변 리조트에서 편하게 해변물놀이와 수영장 들을 

즐기며 편히 지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숙박날 다시 나하시내로 공항에 나가기 편한 곳을 잡을까도 생각했지만,

중부의 자탄 아메리칸빌리지도 유명관광지이기도 하고 해변가 앞이라 

마지막 숙박은 그곳 근처에서 하고 다음날 바로 공항으로 나오는 경로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나하시내-중부위쪽 온나 해변리조트-중부 자탄 아메리칸빌리지 쪽으로

숙박을 잡고, 만약 북부쪽 여행이 필요하다면 1일 버스투어를 예약해 다녀오는 것으로

전체적인 여행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 가성비 숙소로 이름난 베셀 캄파나 호텔 오키나와

 

중부 자탄의 아메리칸빌리지 바로 옆 해변가 쪽에 자리잡고 있는 베셀 캄파나 호텔 오키나와는

한국분들이 정말 좋아하고 추천하는 호텔 중 한 곳입니다.

 

이유는 관광하기 좋은 위치와 해변가 앞에 있고, 부대시설 수영장 등이 있는건 아니지만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된 호텔로 대욕장이 있어서 피로를 풀기좋고 조식도 비교적 좋은 평을

듣고 있어서 블로그, 카페 검색을 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베셀 캄파나 보다 더 좋은 호텔 리조트들이 있지만 일단 가격차를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도 주목받는거 같습니다.

 

가격대는 10만원대 부터 20만원대까지 객실 룸에 따라서 옵션사항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이며, 계절에 따라 위치가 좋아 그 가격이 상당한 상승을 보이기도

하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본관과 더불어 새로지은 신관이 있으며, 아넥스 라는 명칭이 별도로 붙는다고 합니다.

 

 

베셀 캄파나 호텔 오키나와 , 아고다 사이트에서 할인 예약하기

일단 현재는 2월이고, 숙박할 일정은 4월이라서 기간이 있어 

가까운 일정보다는 조금은 더 저렴하게 할인예약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아고다 사이트에서 예약시 팁을 포스팅 해놨지만, 

직접 접속하는 것과 시크릿모드 접속과 엣지에서 접속인지 크롬에서 접속인지

네이버검색 후 접속과 구글맵 찾아서 접속 및 야간대 접속인지 따라서

보여지는 상품도 차이가 생기고 옵션 차이도 생기며 가격도 조금씩 달라지고

할인율도 달라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 아고다 예약시엔 한 3일 정도 다양한 방법으로 접속 조회하면서 

최종가격을 점검했고, 대략적인 원하는 객실과 가격대를 선택했습니다.

 

 

베셀 캄파나 호텔 오키나와에서 선택한 최종 객실 사양 확인하기

 

여러가지 룸 컨디션에서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넥스가 신관인데 그쪽이 가격이 좀더 비싸서 저는 그냥 본관일듯 한데,

일반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하였고, 조건상 조식이 대부분 별도로 있어,

2인조식포함 조건을 선택하여 예약하였습니다.

(단, 사우나 시설 이용이 가능한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추후 도착해야 확인될듯)

 

 

 

 

아고다에서 예약한 호텔 기본 사양을 정리한 것입니다.

스탠다드 트윈룸 (2인, 싱글베드 2개, 금연)   사이즈 26m2 입니다.
조식별도로 하면 보통 38,000원쯤 되어서 저는 조식포함으로 되어있는 최저가를 예약했습니다. 
TRAVEL2023 할인이 기본 5%로 되어 자동할인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제휴사 할인이나 쿠폰할인 등 여러가지 명목으로 기본율이 5% 정도 되더군요.

단, 생기기도 하고 안생기기도 하므로 가격비교를 하셔야 합니다.

최종결제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서 총액 124,758원/1박 으로 결제완료 했습니다.

4월 17일 전에 무료취소 가능한 옵션으로 되어있습니다.

 

 

며칠 검색해 본 바로는 얼리버드 할인기간은 지났거나 적용을 받지 못하는 호텔이었고,

시간이 갈수록 조식포함 가격조건이 나빠질듯 했으며, 

이런저런 글들을 검색해보니 15만원대 부터 20만원대까지 예약하신 분들이

여러후기 글들에서 확인이되어 이정도면 1박 가격이면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 근처 다른 가성비 숙소들

 

아고다를 검색하다보면 호텔형이 아닌 아파트먼트 형으로 조금더 저렴한
숙박시설들이 보이긴 합니다.
그 중엔 가성비가 좋은 가격들이 보이는데, 객실이 좀더 큰 형태이고,

실제 예약가격은 8~10만원정도 선에서 가능한 곳으로 보여집니다.

단, 조식이 없은 형태이고, 아메리칸빌리지나 해변가에서 좀더 걸어야 하는

거리감이 좀 있고, 평들을 보면 대다수 현지 일본인들이 이용한 숙소로 

보여졌습니다.

만약, 배낭여행 처럼 친구랑 가는 그런 여행이라면 저렴한 숙소들도 도전해 볼텐데

이번은 휴양이 목적인 여행이기도 해서 기본적으로 평이 좋은 베셀캄파나를 선택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조식포함을 꼭 해서 아침식사는 든든하고 편하게 먹는걸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기에 일단 아래 형태의 가성비 숙소는 제외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숙박지로 베셀 캄파나 호텔을 예약하였으므로, 다음날 나하공항으로 가는 공항리무진 버스가 있는지

여부와 없다면 대중교통버스를 타고 가는 노선등을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으로 일단 가성비 좋고 여유있게 즐길수 있는 숙소들로

예약을 해놓고 나니 마음이 들뜨는군요 ^-^

 

저의 경험이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계속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일본여행을 위한 개인적인 사전 준비를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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