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여행정보

4월 여행지 일본 오키나와 렌트카 없는 숙박지 나하 국제거리 호텔 란타나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 아고다 초특가 선택후기 (ft. 다른 호텔들)

꾸바소년 2023. 2.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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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월의 일본여행지로 오사카, 후쿠오카, 도꾜, 다카마쓰 등을 검토하다가 

미리 포스팅했던 부분 처럼 진마켓 진에어특가를 통해서 오키나와를

특가로 예매하게 되었고, 그래서 본격적으로 4월 여행지로 선택한 오키나와를 가기전

필요한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맨 하단에, 진에어특가 오키나와행의 가격 및 예매후기와 

환전서비스 이용을 위해 트래블월렛과 트래블로그를 비교하여 체크카드 신청한 후기까지

포스팅 공유를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오키나와의 3월 4월 날씨와 기후, 옷차림 등도 정리했으니 맨 아래 연결된 포스팅을 

궁금한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최대한 정성껏 준비하는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뚜벅이로 오키나와 여행을 가는 분들 중 저와 같은 경우도 있을듯 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4월 여행지 일본 오키나와 렌트카 없는 뚜벅이의 첫 숙박지는 어디로?

 

오키나와는 나하공항에서 내려서 보통 리무진버스를 타거나 모노레일을 타고

나하시내로 연결되거나 하면서 여행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운전을 할수는 있지만, 렌트카를 구하기도 힘들고, 잘 모르는 곳에서의 운전은

상당히 부담되는 정도라 이번 여행에선 걷고 휴양하고 보고 즐기고 정도로 

편하게 생각하고 렌트카 없이 다닐수 있는 여행경로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하공항에서 모노레일 타고, 나하시내 국제거리 근처로 숙소를 정하고
첫날 편하게 시내구경을 좀 한후 중부해변 쪽으로 이동하는 방법과 
아메리칸빌리지 쪽으로 나하공항에서 리무진버스 이용해서 이동 후
필요시 북부를 여행하고, 귀국전 나하시내로 들어와 1박후 나하공항으로 빠지는 것을

고려했는데, '님'께서 첫날은 도시구경 먼저 하자고 해서, 나하시내 국제거리 근처로

가성비 숙소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4월 여행지 일본 오키나와의 지도

 

꽤 길게 하단부에 있는 나하시에서 보통 여행을 시작하게 되면,

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뚜벅이들은 원하는 곳으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

보통 나하공항에서 중부 자탄 아메리칸빌리지 있는 곳이 40여분 정도 걸린다고 하고,

북부쪽으로 1일 투어 등 여행상품들이 있어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편리하게 교통 걱정없이 다니려고 하는 분들은 렌트를 대체로 하고, 

섬을 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도 하십니다.

제주도와 같이 교통편이 북부까지 모두 잘 되어있는 것은 아니라서

자연적인 해변의 아름다움과 숲 등의 자연환경 가까이 가려면 

아무래도 렌트카가  있다면 더 편리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저는 이번여행에 나하시 시내를 돌아보고, 중부쪽 해변을 검토하고 있고,

북부쪽이 궁금하면 1일투어 정도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4월 오키나와의 나하시내 국제거리 근처 가성비 숙소 뽑아보기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모노레일로 약 15분 정도면 나하시내 국제거리 근처의

역들로 도착할 수 있는데, 첫 여행이고 차가 없으니 역에서 멀지않은 가성비 숙소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네이버카페의 일본카페 등에서 검색도 해보고, 블로그 후기에서 여행후기 등을

둘러보았는데, 오키나와가 섬이고, 관광지로 유명하다보니 대체로 숙박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보였습니다. 

아마도 동남아를 상대적으로 많이 다녀봤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좀더

비싸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첫날 점심때 나하공항에 도착해서 숙소로 일단 가게 될 것이고, 

시내를 돌아보는 것이 목적이니 첫날 도심내 숙소는 주변 시내를 쉽게 돌아볼 수 있고,

편의적인 곳으로 주요지점으로 쉽게 이동하고, 편의점 등이 가까운 곳으로

깔끔하고 1박에 적당하고, 위치좋고, 가격 저렴한 곳으로 

우선 선택하기로 마음을 먹고, 다른 여행자 분들의 후기들을 유심히 찾았고,

구글지도와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의 숙소등을 연관해서 살펴봤습니다.

 

 

오키나와 나하시내의 가성비 숙소로 뽑은 호텔들

 

 

<호텔 팜 로얄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

 

나하공항에서 모노레일 타고 마키시역에서 내리면 도보5분 거리라는

호텔 팜 로얄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는 국제거리와도 가깝고 

위치적으로 좋은 호텔인데, 후기에서 만족했다는 내용을 보고 살펴봤습니다.

호텔 위층에 작은 대욕장이 있고, 여름엔 수영장도 개방되는 곳인듯 합니다.

 

여러곳에서 최저가는 아고다로 검색이 되었는데,

보이는 가격은 62,631원 이었지만, 2인 조식을 포함한 세미 트윈룸이 83,292원 였으니,

최종 세금 및 봉사료 포함가격은 10만원에 가까울듯 하고, 

방이 작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조금 여유가 있을려면 10만원 초반대 정도의 호텔로
볼수 있었습니다. 
세미 트윈룸의 객실크기는 16m2 입니다.

 

후기평점이 8.6 정도로 나쁘지 않았고, 실제 다녀온 분의 후기를 보니

도심에서 무난한 호텔로 보여졌습니다.

 

 

<호텔 아트 스테이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

 

아트 스테이 호텔도 가성비가 좋은 숙소로 아고다 검색하면서 찾게 된 곳입니다.

더블베드 2인룸 (16m2) 이 조식포함해서 57,534원으로 나오는데 세금,봉사료 별도가

이고, 이곳의 특징은 라운지에서 무제한 알코올음료 이용가능하고 자전거렌탈, 

웰컴드링크, 커피&차 등이 있다고 나오는 것이 특색있습니다.

조식이 서양식이 아닌 동양식으로 여러 종류로 나온다는 것도 특징으로 보였습니다.

든든한 한끼가 될거 같긴 합니다.
후기평점이 8.9로 이곳도 좋은 편입니다.

비지니스 호텔형이다보니 룸이 크지 않은 점은 감안해야 할거 같습니다.

 

 

 

<네스트 호텔 나하 구모지 Nest Hotel Naha Kumoji>

 

네스트 호텔도 어느분의 글에서 내용을 찾게 되었는데, 

미에바시역에서 하차하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고, 

국제거리 돈키호테 등이 걸어서 10분거리로 편하게 첫날을 지낸 숙소로 

후기를 작성하신 부분을 보고 찾아보았습니다.

 

위 호텔들보다는 급이 조금더 높은듯 하고, 2021년 지어진 숙소로

깨끗한 호텔인거 같습니다.

 

디럭스트윈룸이 21m2 인데, 73,362원에 봉사료 및 세금별도이고,

조식불포함 가격으로 나옵니다.

후기평점이 아고다에서 9점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호텔 란타나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 Hotel Lantana Naha Kokusai St>

 

우연히 살펴보다가 찾게된 호텔 란타나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는 

현재 아고다에서 초특가 예약을 진행중에 있다고 해서 찾아보고 현재 가격이

너무 좋은 가성비 숙소로 보여졌습니다.

 

 

국제거리에서도 가깝고, 비지니스형 호텔로 특별한 부대시설은 없더라도

깨끗하고 편리한 위치로 인해서 첫 숙박에는 알맞는 곳이 아닐까 생각되었고,

실제 숙박한 후기를 찾아봤는데,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 있어서 

저에게는 최적의 가성비 오키나와 숙소로 선택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윈룸  싱글베드 2개 19m2 이고, 숙박 2일전 무료취소가 가능했으며,

2인 조식을 포함해서 34,429원으로 봉사료와 세금 별도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다고 현재는 검색이 됩니다.

 

 

 

4월 여행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선택한 첫 숙소와 가격은?

 

 

위에서 찾아보았던 여러 숙박지 중에 최종적으로 저는 '호텔 란타나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

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아고다는 매번 접속할 때마다 가격이 달라지곤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시크릿모드에서 여러개 창을 열고 접속하다보니 순간 초특가가 뜨는 것이 보였습니다.

너무 좋은 가격인데, 2인 조식까지 포함이라고 하니 예약 안할 이유가 없을듯 하여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최종 예약가격은 3591엔으로 3만원 중반대로 예약되었고,
숙박 2일전에 무료취소가 가능한 조건이었습니다.

 


3성급 숙소로 2019년 지어진 비교적 신축 건물이었고, 위치도 좋았으며, 

게다가 조식까지 포함이니 최고의 가성비라고 할만 하겠습니다.

 

 

 

 

4월 여행지 오키나와 첫 숙소는 나하공항에서 어떻게 갈까?

나하공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미에바시역에서 하차하면, 호텔 란타나 나하 고쿠사이 스트리트까지는

짧은 도보거리로 가능할거 같습니다. (10분이내)

나하공항 모노레일에서 8번째 정거장이 미에바시역이므로, 이에 맞는 모노레일표를 구매해서

타고 가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하공항에서 국제거리 미에바시역으로 가는 모노레일 노선표>

 

 


일본 여행을 위한 준비물로 아래의 사항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로 오늘로서 4월 오키나와에 관련한 3월,4월의 날씨와 옷차림, 기후 등에 관해서도 아래처럼 포스팅했습니다.

https://cuba.tistory.com/396

 

3월 4월 여행지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날씨와 옷차림, 기온, 비행시간 알아보기

3월 4월 여행지로 추천되는 해외여행 일본도시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동남아보다는 가까운 일본과 대만 등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저도 살펴보고 있는데, 일본 도시 중 저가항공사

cuba.tistory.com

 

두번째로, 일본 환전서비스를 위한 트래블월렛과 트래블로그를 비교해서, 트래블월렛을 신청완료 했습니다.

https://cuba.tistory.com/401

 

3월 4월 여행지 일본 오키나와 출발전 준비물 환전 필요한 트래블월랫 vs 트래블로그, 비자 마스

3월 4월 여행지로 일본으로 떠나기로 정하고, 진마켓 진에어 특가항공권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행선지가 오키나와가 되었습니다. 가보지 못했던 4년정도의 시간 후 첫 해외여행이라 설레기도 한

cuba.tistory.com

 

오늘은 세번째로 오키나와 첫 숙박지역과 숙소는 어떻게 정할까를 고민했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첫날 숙소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추가> 네번째로 오키나와 중부 해변리조트를 검색하면서 아고다 호텔예약을 위한 필수팁을 정리했습니다.

아고다 호텔가격이 상시로 바뀌는것 아시죠? 조금이라도 실속있게 예약하는 법 알아보세요!

https://cuba.tistory.com/403

 

일본 여행지 오키나와 숙박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 예약할 때 필수 할인팁 꼭 확인하세요! Agoda 구

일본 여행지로 오키나와 4월 여행을 준비하게 된 과정 중 진마켓 진에어특가로 오키나와 항공권을 발권했고, 오키나와에 렌트카를 사용하지 않고, 이동하기 위해 대중교통이 가능한 나하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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