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처럼 배당연금 어떨까? 주목하는 NH투자증권우 삼성화재우 대신증권2우b 메리츠금융지주

HOLA 꾸바소년입니돠 ^^

 

여전히 주식계좌에 파란불 마이너스가 뜬 요즘입니다.

오르락 내리락은 하는데, 현재 제 종목중 가장 큰 마이너스 종목은

현대차2우b 와 Tiger Krx BBIG K-뉴딜 과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기술주 관련 주식들이 요즘 힘을 못쓰기 때문에

낙폭이 어느정도냐의 문제지 다들 힘들어하고 있으니 일단은 이시기를 잘 버텨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배당연금에 대한 의미있는 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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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 더불어서 개인연금은 하나 넣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모 개인변액연금보험을 매월 20만원씩 8년을 부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회사는 세번정도 주인이 바뀐듯 했고,

바뀔때마다 보험설계사가 바뀌어서 상담을 해준다면 보험변경을

조언했습니다. 

수익률이 좋지 않다는 거였죠..

 

변액연금안에 설정된 기본종목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한건

6년쯤 지난뒤였습니다. 

마이너스가 계속 줄어들지 않으니 바꿔야 겟다는 생각을

그때 한거죠.

 

계속 펀드변경을 하면서 수익이 나는쪽으로 변경을 했는데,

계속 마이너스가 커져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200만원넘게 마이너스를 보고 해약을 했습니다.

10년납 5년거치후 연금으로 받는 것인데, 10년까지 매월 12%정도의

사업비를 떼면서 당시상황으로 수익이 발생해서 연금으로 준다한들

얼마안될거 같고, 현금가치도 떨어지고, 수익률도 안날거 같다는 예감에서 였습니다.

 

최종금액이 2400만원 짜리였으니, 매월 연금이 10만은 나왔을까요?

2400만원 매년 120만원.    5%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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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2400만원이라는 금액을 이 종목들에 투자해놓고, 배당을 받는다면 어떨까요?

현재 저평가된 종목들이라고 하니 1년중 분석하고 공부해서 배당과의 비율을 생각해서

본인이 설정한 금액에 오면 매수를 해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금보험처럼 10년납 5년거치를 가정해서, 금액이 다 찬 걸로 보고,

5년거치에 들어가는 거죠.  사업비도 없고, 제약도 없습니다.

 

5년동안 우량한 기업이라면 배당금은 늘어갈것이고, 본주가격도 조금씩 상승해갈수도 있는

그림이 나온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변액연금보험도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거였으므로,

사실 직접 주식투자를 배당높은 우량주로 한다면 같은 개념인데 더 큰 이익으로의 접근이

가능하게 될듯 합니다.
(* 저의 경험상으로 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현재 저는 변액연금보험은 해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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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목하는 배당금 높은 기업종목들입니다.

아직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계속 주가를 주시하면서 비교해보고 있습니다.

이 주식종목들은 본주가 완만한 곡선을 그리기 일쑤이므로 큰 상승이 잘 나오지 않는 주식들입니다.

대신 배당금은 꾸준히 늘리는 기업이고 배당성향이 좋은 것으로 판단되는 종목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총이 큰 종목들이 안정성은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9, 2020 배당금을 기록했고, 2020배당금 대비 21년 3월10일 오늘 주가로 

배당수익률을 가정해봤습니다.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고, 배당금이 동일하거나 더 많이 나온다면

배당수익률은 더 커질수 있다는 가정이 가능합니다. (절대적이진 않음)

 

한번 보도록 하죠 ^^  흥미로운 표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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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연금보험을 처음 넣었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없다 생각하고 20만원씩 넣어놓으면, 설계표에 표현된데로 8%는 아니라도 4%정도

이익이 복리로만 붙어도 노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라 기대했는데,

8년된 내역을 봤을때 10% 이상 마이너스를 계속 기록하는 것을 보면서

의미있는 보험이 될거 같지않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것에 비교해서 보면, 우량 배당주의 투자는 그렇게 오랜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배당수익으로 연금을 대신할 수 있는 방안이 될거도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물론, 트레이딩을 하는 분들에게는 잘 맞지 않는 종목인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KB금융을 가지고 있다보니 조금 갑갑한 부분들을 느끼긴 했습니다.

다른 종목들 다갈때 잘 가지 않는것, 막상 갈때는 좀 미지근한것,
배당을 1년에 한번이란 긴시간 등

그래서,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린이의 주식공부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재밌네요 ㅎ   

재밌는 만큼 수익률에서도 큰 변화가 오기를! ㅎㅎ

 

 

 

ADIOS 꾸바소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