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소재관련주 양극재 종목 에코프로비엠 과 엘앤에프 LNF 리뷰

꾸바소년이 관심갖고 보고있는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2차전지 소재관련주 중 양극재관련 종목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에 대해서 간단히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동박관련 종목 :  SKC 와 일진머티리얼즈
음극재바인더/분리막 관련 종목 : 한솔케미칼 과 SK아이테크놀로지
양극재 관련 종목 : 에코프로비엠 과 엘앤에프
전해질 관련 종목 : 천보 및 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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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재 관련 종목 : 에코프로비엠 >>

 

에코프로비엠은 에코프로의 2차전지 소재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된 회사입니다.

2019년 코스닥 상장되었고, 상당히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였고, NCA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여왔고, 글로벌 Non-IT용 NCA 양극재 수요확대와

국내외 EV용 하이니켈계 양극재 판매 호조가 계속되면서 시장점유율을 계속 확대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시총은 9조 440억원으로 코스닥 2위입니다.

오늘 장중 413,900원의 주가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년 챠트로 보시면 아름다운 상향곡선을 보인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올라서 9월말이후로 조정을 받긴 했지만 1년간 3배이상 올랐기 때문에 
조정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이리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테슬라발로 2차전지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확대하겠다는 소식에 

국내 소재업계가 일제히 하락하였는데, 다시 회복되는 분위기에 있습니다.

 

오늘도 에코프로비엠은 2%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잠시 이야기하자면, 중국은 LFP 배터리를 주로 생산하기 때문에 CATL과 BYD 등이 

수혜를 받으리라는 전망이 있었고, 니켈/코발트/알루미늄 (NCA)와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등

하이니켈 기반의 국내 배터리 업계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리라는 불안감이 작용했으나

테슬라에서도 LFP 배터리는 중저가 모델에 국한될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국내 배터리 업체 영향력이

미미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소재관련주들도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 양극재에 관하여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되면서 주가가 상당히 상승한 상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양극재관련종목 : 엘앤에프 >>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한 소재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스마트기기 , ESS 등의 소재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2000년 설립되었고, 최근 양극재 대표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상당히 오른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주요뉴스를 보면, 엘앤에프가 레드우드 머티리얼스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 양극재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진행을 위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주목받는 것이 이 회사의 CEO가 테슬라 공동창업자이며 최고기술책임자였던

J.B스트라우벨이라서 더 주목받았습니다.

 

레드우드는 포드에서 5000만달러의 투자를 받기도 했고,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관해서 주력사업을 가지고 있으며, 엘앤에프와의 협약을 통해서 

양극재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활용 분야의 협업으로 ESG에 대응하면서 2025년 이후 재활용 원재료 100% 소재를

활용하게 되면 친환경기업으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수 있을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테슬라발 악재와 관련해서 엘앤에프는 NCA 배터리를 양산 및 납품하고 있지 않다고 했고,

사업에 영향을 미칠만한 중대한 변동사항이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경우에 개발 완료한 이력이 있어서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서

사업을 확장할 기대가 될 것이라고 하며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내용을 전했다고 합니다.

 

엘앤에프의 경우도 5% 이상 테슬라발 악재로 급락하였는데,

저의 경우는 엘앤에프의 우상향 가능성을 보고 일부 소량 매수를 해두었습니다.

당장엔 조정을 받아도 2차전지의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중 하나이기 때문에 추후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봤습니다.

 

 

오늘 장중 엘앤에프는 188,100원을 보이며 어제보다 2.84%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1년간 차트에서 작년 11월2일 36,691원에서 10월19일 최고가 233,900원을 보면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조정을 받게된 부분도 급상승했던 1년의 과정으로 투자자들의 고심의 시기가

느껴질만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시총 6조 5478억원으로 코스닥 4위입니다.

 

 

오늘 엘앤에프의 경우는 호재가 될만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KB증권에서 북미공장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극재 생산능력의 확대가 기대되고

3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면서 목표가를

기존 15만원에서 26만원으로 73.3%나 상향조정했다는 것입니다. 

 

KB증권 연구원은 북미공장 투자로 인해 국내와 유럽을 합해 2025년 20만톤 규모로 예상했던

양극재 생산능력이 35만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와의 협약이 엘앤에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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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번째 포스팅으로 양극재 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두 기업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1년간 정말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실 초보투자자 입장에서는 우려감이 드는

종목이면서도 앞으로의 2차전지 활용성장성을 생각하면 늦지않았다는 생각도 드는 그런

분야의 종목들입니다. 

 

저는 2차전지와 관련해서 SKC와 엘앤에프 두가지 종목을 소량씩 매수해놓았습니다.

단기적으로 2차전지 소재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한 시기를 겪었지만 그 추세가 꺾이진 않았다고 

보고 있고, 당장에 오르지 않더라도 꾸준한 상승세의 우상향 방향성은 분명하다고 느꼈습니다.

 

2차전지 관련 국내 ETF도 생각해봤는데, 현재 차이나전기차와 글로벌리튬 ETF를 보유하고 있어서

국내는 개별종목으로 보유해보고 상황을 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성투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투자권유가 아니며 손실위험있으니 스스로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신중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