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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차이나전기차SOLACTIVE 와 TIGER글로벌리튬&2차전지SOLACTIVE(합성) 전고점 최고가 돌파 기대되는 해외ETF투자

꾸바소년 2021. 10.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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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기차&2차배터리 산업 ETF에 투자하고 있는 꾸바소년입니다.

오늘 의미있는 주가의 흐름이 보여서 포스팅을 어제에 이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9월,10월의 국내증시를 비롯 미국증시의 상황도 좋지 않았는데, 최근 며칠을 지켜보면

미국증시 회복세가 보이는 모습이고 국내증시에도 그 영향을 미치는듯 떨어졌던 3000대를 코스피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암흑기처럼 개별주식종목의 대형주 폭락으로 제 주식계좌에도 마이너스가 떴는데,

오늘 계좌를 살펴보면 전체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아직도 저 바닥에 가라앉은 SK하이닉스 종목 등이 여전히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빨간숫자를 보니 반가움이 드네요.

 

차이나전기차&글로벌리튬2차전지 ETF 오늘 장중 전고점돌파

여기에는 두개의 중국 ETF가 큰 역할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9월,10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TIGER ETF 시리즈 중에 중국에 가장 많은 펀드금액이

투자되는 TIGER차이나전기차SOLACTIVE와 TIGER글로벌리튬&2차전지SOLACTIVE(합성) ETF들이

장중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 알다시피 중국정부의 차이나리스크라는 부분 때문에 외국계 자금들이 많이 빠져나가기도 하였고,

계속된 악재로 인해서 핀테크 및 교육, 부동산 등 대형 업체들의 주가가 엄청나게 빠져서 큰 곤욕을 

많은 투자자들에게 안겨주었고 아직도 정상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전기차&2차전지 산업에 대한

투자리스크 때문에 불안한 투자자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여전히 존재하는 리스크이긴 하지만 중국정부도 향후 미래산업발전을 위해서 전기차나 2차배터리 분야에

대해선 국가적인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행히 지지부진했던 2개월의 행보에서 오늘은 

전고점을 돌파한 날이므로 의미있게 그 흐름을 볼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인도 최근 몇개월을 기다려 기아 EV6 전기차로 차량교체를 했다고 합니다.

17년을 작은차로 운행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총 금액이 5천만원이 넘는 차량을 1천만원정도의 보조금을

받고 계약을 했고, 최근에 받았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주변지인들 조차 전기차로의 변화가 보이는건

앞으로 그 변화가 더 가속화 될 것이라고 느낄만큼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현재의 중국전기차산업에 대해서 기업들의 가치가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높아진 것은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점유율이 더 높아질 수 있는 여지가 중국내 그리고 해외에서 계속된 수요가

몇년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의 이들 ETF들의 주가도 현재보다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진행될 것을 개인적으로는 믿고 있습니다. 

다만 등락의 변동성은 기존에 보여준 것 처럼 여지없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해야할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TIGER 글로벌리튬&2차전지 ETF의 오늘 주가 및 1년 주가의 흐름챠트입니다.

올해 7월20일 상장했고, 현재 시총 7013억원입니다.

약 3개월만에 7천억의 시총이 모였고, 오늘 마감주가는 11,735원으로 상장대비 수익률 17.35%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ETF를 보유하고 있는데, 9월, 10월이 상당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요며칠 동안 하락된 부분을 만회하며 빠르게 수익률을 높이며 오늘 전고점을 깬 상한가 11,840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리튬2차전지 ETF

 

 

TIGER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의 챠트도 보겠습니다.

오늘 마감종가는 18,360원입니다.  상장가 대비 83.6%의 수익률입니다.

오늘 전고점을 돌파한 최고가는 18,535원까지 나왔습니다.

9월,10월의 박스권을 돌파해서 한단계 상향한 18000~19000원대를 가게 될지 

다시 하락하며 등락을 거듭할지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현재 시총 2조3241억원으로 ETF 중 시총규모 상위권에 속합니다.

 

차이나전기차 ETF

 

전기차 산업에 대한 전망치를 볼 수 있는 자료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뉴욕타임즈의 기사내용입니다. 

 

중국이 세계의 전기차 공장으로 부상한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며,

전기차 시장에 올인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즈 보도입니다.

중국의 2028년 생산전망을 800만대 이상으로 전망했습니다.

2020년 전기차 중국생산 규모는 100만대 였다고 하니 생산력을 8배로 늘릴 것이란

전망입니다.

 

 

다만, 일부 보고서에선 2040년 전기차 업체들의 전망이 대부분 좋지만 중국 완성차업체들의 

전망은 밝지 않다는 파이퍼샌들러의 전망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2030년 신차판매의 45%, 2040년 94%가 전기차일 것으로 전망했는데,

1위업체를 폭스바겐으로 내다봤고, 테슬라의 전망도 좋게 평가했습니다.

다만, 중국완성차업체인 니오, 시펑, 리오토의 시장점유율은 1%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하네요.

 

 

대세적으로는 배터리 산업에 있어서 한국과 중국이 수위를 다투면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관련 산업의 중국생산기업들의 발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이고, 현재 이 ETF들의 내년 전망도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주시해야할 ETF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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