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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주식 2020년 배당성향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삼성생명 관심가는 배당금 & 저평가주식찾기

꾸바소년 2021. 2. 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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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꾸바소년입니돠

 

오늘은 배당금 높은 금융주 중에 뉴스에 발표된
보험업계의 배당성향과 배당금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저도 KB금융에 주식을 매수한 상황에서 작년 배당금은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금감원의 고배당자제권고와 20%배당성향 권고를 금융지주사들이 받아들이면서

2000원이 상회할 것으로 본 KB금융 배당금이 소폭 감소해서 1770원 정도로 

발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적은 더 좋아졌는데, 배당금은 낮아지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 영향으로 실제로 일시적으로 주가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다시 회복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금융주가 사실 코로나 상황에서 제일

저평가된 주식이기도 합니다.

 

 

 

더불어서 보험업계의 배당금과 배당성향을 보았는데,

역시 당국의 고배당자제권고를 받아들이긴 했지만 일괄적이진 않아서

배당금이 적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고보험금 등 실제로 많이 쓰여지지 않아 실적은 크게 개선되었다고 

하니 현재의 상황으로 어려울거 같았던 업황이 반전이네요.

 

현재 보험업계의 배당성향이 줄은 이유는 새 국제보험회계기준 도입 준비등으로

보험사에 고액배당자제를 당국이 권고하면서 배당성향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무튼 제가 제일 주목하고 있는 올해의 주식은 삼성화재 입니다.

은행의 예적금을 삼성화재로 바꿀것을 고민할 만큼 현재 저평가이면서도

고배당 주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가져간다면 본주의 가격도 예전의 수준을 회복해가지 않을까요?

 

 

삼성화재  전년 배당성향 49.5% (전전년 56.2%) 보통주 1주당 8800원 우선주 8805원

시가배당률 각각 4.5프로아 5.7프로로 삼성화재 우선주에 관심이 갑니다.

 

 

메리츠화재는 보통주 1주당 1280원. 시가배당률이 7.9%에 달하니다. 

배당성향 34.9%선으로 동일수준.

 

DB손해보험은 보통주 2200원으로 그 전년해보다 700원 증가.

배당성향은 23.4%.

 

 

현대해상의 경우 보통주 1주 1000원의 배당금.

시가배당율은 4.3% 이며 배당성향은 25.9프로로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

 

 

삼성생명은 보통주 2500원. 배당성향은 35.5% (지지난해 48.7%) 였습니다.

 

 

동양생명은 1주 220원의 현금결산배당금. 시가배당률이 5.9% 선입니다.

배당성향은 26.7%로 지지난해보다 3%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2020년 배당성향은 지지난해 보다 평균적으로 낮아지긴 했지만

실적이 좋아 생각보다 높았네요.

 

 

현재 보험업계의 올해 주가는 더 하락하면서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상당한 저평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서 이럴때 매집하기

좋은 주식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게 됩니다.

 

삼성화재우의 그래프를 좀 보겠습니다.

장마감 2월10일 기준입니다. (우선주에 관심이 있으므로 우선주로 보겠습니다.)

 

장마감 주가를 전년 배당금으로 대비해서 가상으로 배당수익률을 뽑아볼텐데

가상일 뿐이지 실제 배당수익률을 예측하는건 아닙니다.

올해 실적은 전년보다 하락할수 있기 때문에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가정치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현재 삼성화재우선주의 장마감 주가는 138,000원입니다. 

전년기준의 배당금을 보면 8805원이라 봤을때, 연말 배당금을 생각하면, 6% 이상의

배당수익률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비해서 주가가 많이 내려가 상태로 계속 조정기간을 거치며

주목도가 떨어져있긴 하지만, 안정된 업황을 생각하면 충분히 고려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메리츠화재의 장마감 주가는 현재 15,050원. 

역시 주가가 많이 하락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전년 배당금이 1280원/1주 였으니, 8%가 넘는 배당수익률로 보여지네요.

 

 

삼성생명의 주가흐름입니다. 

3년간의 흐름을 보면 그래도 다른 보험주와 달리 삼성생명의 경우는 

예년의 가격을 좀더 빠리 회복해가는 거같고, 낙폭을 회복해가는거 같습니다.

 

전년 배당금 2500원으로 보면, 3%선을 조금 넘는 수치를 보입니다.

 

 

 

저는 보험업계의 주가흐름을 눈여겨 보고 싶네요.

저평가 되고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2차전지나 반도체 , IT, 제약주 등처럼 화끈한 흐름을 보이진않지만

꾸준하게 모아가고 배당금에 주목한다면 충분히 보유하기 좋은 주식이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

 

 

주린이 이므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니니

투자를 권고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일지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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