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주식하는 꾸바소년의 우울한 9월을 이어서 어려운 10월이 왔습니다. ^^
무슨 이야기이냐면 며칠전부터 저의 메인 네이버블로그의 뷰탭누락이 왔습니다. ㅜㅜ
10년이상 오래관리가 되왔고, 정말 많은 내용들이 담겨있는데, 우려가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군요.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수 있는데, 최근에 수익이 될만한 부분을 연계해서 진행한 부분이 있어
몇가지 사항 중 하나가 문제가 될수도 있었겠다 싶습니다.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를 연계해서 포스팅을 연결했던 부분도 있어서
티스토리의 조회수도 물밀듯이 빠져나갔네요 ^^;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 것인지 주말을 좀 잘 쉬고 대처해야겠습니다.
이번 네이버블로그의 뷰탭누락은 완전 검색배제의 누락은 아닌, 대부분의 상위순위 검색되었던 포스팅들의
뷰탭 검색이 후순위로 밀리면서 빠져버린 즉 뷰탭배제가 된거 같습니다.
이 상황이 오래가게 되는 것인지 일정이후 다시 회복될지는 지금 알수가 없네요.
일조회수의 하락이 지금 맞았던 개별주식의 급락처럼 느껴지는 데자뷰가 느껴집니다. ㅜㅜ
아무튼 힘내서 다시 되살려야 겠습니다. 아... 이 고난의 시간이 얼마나 갈지.
더불어 현재 9월증시 상황이 상당히 좋지 못했습니다.
제가 대형주 위주로 시총상위권 비교적 안전주식을 대상으로 매수를 했었는데,
대부분 파란불로 하락했습니다.
게다가 SK하이닉스, 카카오, SKC 등은 급락 수준으로 20% 넘게 빠졌습니다.
대형주라서 어느시점에는 또 다시 움직일거라 생각하고 기다림의 시간을 갖겠지만,
이렇게 대형주들도 10% 이상씩 빠진다는게 참 국내증시의 한계성 같은 것을 느끼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즉, 단기적인 안정주식이란 없다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
삼성전자 주식도 실적과 다르게 8만전자에서 내려와서 7만원 초반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금요 장마감 주가가 73,200원. 근래들어 최저가 수준 근처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SKC는 2차전지 관련주로 동막 생산으로 각광받았고, 다른 주식들에 비해서 앞으로 더 나갈수 있는 PER를
가지고 있으면서 최근 양극체와 음극체 산업에 까지 진출하겠다는 발표를 호기롭게 했는데,
주가가 급상승했다가 영국 넥시온 회사와의 합작이 부결되면서 급락 반전했습니다.
하루만에 15%이상 떨어진거 같은데, 저역시 롤러코스터를 탔네요.
최고가인 20만원을 터치했던 것을 생각하면 참 황당한 일입니다.
현재 165,000원입니다. 당분간 지켜봐야할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고난기가 저한테 온듯 10월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아 정신건강을 위해서 힐링하는 시간이 필요할듯 하고, 그래도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해야겠네요. 하하..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해줄것을 믿으며 노력하겠습니다.